안녕하세요.
녹슨 못(가제)의 기획 및 각본, 연출을 맡은 감독 이정훈이라고 합니다.
제가 연출하려고 하는 소재는 루시드 드림으로 꿈과 현실의 경계선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주로 다루는
영화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를 2년이 넘는 꽤 긴 시간 동안 작성하였고, 또 여러 피드백을 받아 계속 수정해나갔기
때문에 글의 완성도를 떠나 감독님들께서 생각의 여지가 많으실거라고, 그렇기에 아주 즐거운 작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초의 계획은 9월 말 촬영을 예상했으나 촬영감독님이 개인적인 집안사정으로 참여자체가 불발하게 되어 이렇게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프리 프로덕션을 계획-진행중에 있으며, 정확한 촬영날짜는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현재의 프로덕션 진행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즉 10월 말-11월 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스태프가 꾸려진다면 바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페이는 상담을 통해 맞춰드릴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같이 작업을 하시는 분이 따로 있다면 그 유무에따라
같이 작업에 참여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은 maria288@naver.com
카카오톡은 maria288@naver.com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