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예정보다 일찍 지원 마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면접 미팅을 진행하게 될 배우님들께는 8월29일에 문자와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미팅일정은 미팅을 진행하실 배우님들게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이제 막 취직에 성공한 술집 알바생 해준. 해준이 여느 때와 같이 알바 마감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동창 자명이 찾아온다. 가게 문을 닫아야하는 해준 앞에서 자명은 자기 얘기를 시작한다. 자명을 피하고 싶은 해준과 해준과 이야기가 하고싶은 자명, 그리고 마침내 자명이 죽은 동창 은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모집배역]
- 해준 (남, 20대 중후반 / 주연 / 4씬 등장): 평범한 소심한 성격의 인물. 모든 일에 소극적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불의를 눈감아 넘길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직접 불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남을 괴롭힐 용기도 없지만, 불의에 저항할 용기도 없는 인물. 하지만 자신이 곤경에 처한다면 꿈틀거릴지도 모른다.
- 자명 (남, 20대 중후반 / 주연 / 3씬 등장): 해준과 고등학교 동창. 고등학교 때 일진이었고 어느새 범죄자가 되어버렸다. 평소에는 능글맞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고, 때로는 냉소적이기 까지하다. 마음 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도 했지만, 세상은 범죄자 출신인 자신을 받아주지 않았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준을 찾아간다.
- 진수 (남, 20대 초중반 / 조연 / 1씬 등장): 해준의 알바 동료.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에 정의로운 면도 가지고 있어 불의를 그냥 넘기지 못한다. 해준과는 오래 일을 했기 때문에 친한 형, 동생 사이다.
[프로덕션 정보]
- 촬영일자: 9월 중하순 중 2회차 촬영을 진행할 예정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 촬영장소: 서울 (로케이션 헌팅 중)
- 페이: 추후 협의
[지원방법]
- stabus19@gmail.com 으로 프로필 첨부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능하다면 연기영상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일 제목에, <작품명_이름_배역>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다른부류_김철수_해준
- 모집마감은 8월 24일입니다. 면접 미팅을 진행할 배우님들께는 8월 29일에 메일 및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면접미팅 일정은 추후 배우님들과 논의 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모집 시 고려 사항]
- 무엇보다 열정과 진지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 주고 받는 대사로 인물의 심리나 감정의 미묘한 느낌을 전달하고자합니다.
- 두 인물 (해준, 자명) 의 가벼운 몸싸움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기타사항]
- 의상은 연출팀과 논의 후 배우님께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배우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진지한 자세로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