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시놉시스
춘식은 자신의 일을 좇으며 살아왔고, 정작 자신의 가족에게는 소홀했다. 그런 아버지를 두 딸은 못마땅해 했다. 명하와 명선도 서로 떨어져 각자의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 살아오던 세 부녀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집에서 같이 살기 위해서 집을 찾아나선다. 집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다시금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세사람은 생각하게된다.
2. 모집배우
춘식 (58세, 남, 아버지)
춘식은 두 딸보다 자신의 일에 더 열심이라 가족에게는 소홀했다. 두 딸에게 그동안 잘 하지못했던 것을 미안해하고, 뒤늦게나마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고 싶어한다. 딸들에게 같이 살것을 묻는다. 하지만 집을 보러 가는 과정에서도 그는 일을 잠시도 그만두지 않고 과정은 딸들에게 맡기기도 한다.
명선 (24세, 여, 철부지 둘째딸)
아버지 춘식을 못마땅해 하지만 가족이 다시 뭉치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대는 없다. 하고 싶은 말을 틱틱 내뱉고 철없는 행동을 하지만, 그런 행동은 어쩌면 애정결핍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빠에게는 언니가 먼저고 나는 뒷전이다. 언니 명하에게도 서운한 감정이 많다.
촬영은 5월 28, 29, 30일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경기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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