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설치하셔야 되면 도둑촬영은 힘들어요.
조명이 있든 없든, 몰래 촬영하면 높은 확률로 관계자가 접근합니다.
사전에 허가 받으시고 촬영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해당역 관리자와 통화해 보시고 허가받으세요.
원활한 촬영을 위해 평일 오전 혹은 막차시간에 가까운 시간대에
이용자가 적은 역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이트씬이면 해당역의 허가와 협조를 바탕으로 막차와 첫차 사이의 공백기간에
촬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데이씬의 경우 열차에서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처다보거나 의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대충 준비해서 갔다가는 99%의 확률로 낭패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