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로> 를 함께 하실 여배우님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나는 5포 세대일까? 취업, 결혼, 출산, 인간관계, 집 모두 막연하기에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아직 꿈을 꾸고 있기에 7포 세대는 아니다. 7포 세대는 꿈과 희망을 추가로 포기해야 한다. 무엇을 더 포기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 ‘n포 세대’. 이것이 현재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단어다.
지금의 20대는 꿈꾸는 것도 사치일 수 있다. 나를 위해 선택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일까? 이기적이라고 한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 이기적인 것일까?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싶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 당신이 마음먹은 대로 살아서 행복했다며,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마라. 당신은 그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떤 것을 모른 체했는지부터 말해야 한다.
이 영화는 한국 20대 청년들의 갈등과 좌절을 보여주며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한국식 사고를 비판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엄마 : 55살이다. 어려서 시골에서 살았고 가난하게 자랐다는 이유로 돈에 대한 욕심이 크다. 본인
명의로
된
집도
있고, 많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후자금도 있으나 더
모으고
더
벌어야
한다는
욕심을
놓을
수
없다. 결국 그 욕심으로 인해 사기도 당하고 우울증이 생겼다.
시놉시스
현재 자신의 삶이 더는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시양은 해외로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여행사를 통해 비자 신청까지 했지만, 사기를
당한
엄마가
집을
나갔다. 그런 엄마, 노년에도
고생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시양은
자꾸만
화가
난다.
alsthwls12@daum.net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