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적한 시골마을.
어느 집에 어린 여자와 늙은 남자가 함께 살고 있다.
같이 살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두 사람.
아픈 역사 속에 덮힌 그들의 이야기.
이제는 그 때의 아픔이 아닌 그들의 뒷 이야기를 알아야한다.
[배역설명]
* 임현수 : 7~80대 남자. 무뚝뚝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정희를 챙기는 성격. 바깥활동을 안하고 말수도 적다. 지병을 가지고 있다.
- 흡연가능자 구함.
* 윤정희 : 20대 중후반의 여자. 과거의 아픔을 마음 속에 품고 한 평생을 살고있다. 말수가 거의 없고, 행동이 작고, 조심스럽다.
- 특수분장을 해야함.
대사가 많은 작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눈빛으로 표현 해 낼 수 있는 연기자가 필요합니다.
[로케이션 장소]
경주 양동마을. (여배우는 특수분장 때문에 영산대학교(해운대캠퍼스)를 왔다갔다 할 수 있어야 함.)
스텝들은 모두 부산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연기자분들은 같이 이동할 예정이고, 경주에 거주하시는 연기자분들은 양동마을로 바로 오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촬영시간]
집을 대여해 2박3일 연속촬영
10월 말 주말포함 2박 3일, 11월 초중순 재촬영 및 특수촬영. (본촬영 약 4회차 진행예정)
[페이]
학생 신분으로 하는 영화라 제작비도 적은 상황입니다.
많은 페이를 챙겨드릴 수는 없습니다ㅠ
좋은 작품을 함께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할 분을 구합니다.
이번작품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여성영화제 등을 목표로 준비하는 작품입니다.
본인의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cutesuel8282@naver.com
참여 하실 분들은 프로필과 이력사항을 위의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