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졸업작품 <섬> 준비중인 조연출 서지유입니다.
저희 작품은 영화에 열정있는 스텝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중인 작품입니다!!
함께하실 남녀 조연배우를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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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게 혼자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이런 고독사 현장을 대신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인’ 직업을 갖고 있는 서른살의 남자는 그 자신도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유품정리 현장에 젊고 매력적인 고인의 딸이 참관인으로 참석하게 되고 남자는 그녀에게 끌림을 느낀다. 유품정리 작업을 끝낸 뒤 둘은 서로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한걸음 다가가 보려 하지만 서로에게 가 닿지 못하고 둘은 다시 혼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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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40-50대 사이의 중년 여성으로, 세입자의 죽음에 씁쓸함을 느끼면서도 현실적인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인물입니다.
용달기사는 50-60대 사이의 중년 남성으로, 유품정리인인 선태와 함께 일하는 인물입니다.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이지만 그 내면에는 나름의 쓸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웃집 할머니는 60-70대 사이의 노인입니다. 소연의 아버지가 죽기 전까지 그나마 가까웠던 인물인 것으로 보이며, 소연과의 작은 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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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역할은 조연이지만 작품의 주제와 전체적인 이야기를 구성해나가는데에 주연만큼 중요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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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정은 10월 1일 - 6일 사이에 4회차 정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야기에 흥미가 있으시거나, 캐릭터를 표현해 보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시다면,
프로필과 연기하시는 모습 볼 수 있는 '영상 포트폴리오' 부탁 드리겠습니다!! (링크 보내주셔도 되고 파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영상은 가급적이면 꼭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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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인연이 닿아서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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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le.short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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