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대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DAMAGE OVER TIME>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 : 심리 스릴러
시놉시스 : 대한민국에 여자들에게만 걸리는 사망확률 100%의 전염병이 돈다.
구화법을 쓰는 청각장애인 지원은 전염병으로 인해 딸과 아내를 잃은 고등학교 교사 성하와 엄마를 찾으려 고군분투다.
안전구역을 찾아 헤매던 둘은 여성혐오자 개진의 습격을 받아 폐건물 지하에 고립된다.
상대에 대한 불신과 개인의 생존에만 몰두하던 셋은 서로 죽고 죽이는 지경에 이른다.
인물 설명
성하 : 고등학교 윤리 교사인 47세 남성입니다 나이가 있는 역할이지만 아저씨 이미지 보다는, 세련되고 중후한 이미지의 배우분을 구합니다.
개진 : 고등학교 교생 출신의 29세 남성입니다. 이목구비 선이 굵고, 능청스런 연기를 잘하실 수 있는 배우분을 구합니다.
지원 : 청각장애를 가진 18세 여고생입니다. 키가 너무 크지 않으며, 가녀린 느낌의 여성분을 찾습니다. 여고생이라고 해서 너무 어려보이실 필욘 없습니다.
촬영일은 9월 11일 금요일부터 9월 14일 월요일 까지 중 3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7월 중 오디션 예정이며,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개인 연락드리겠습니다.
프리 단계에서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니, 7,8월 중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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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