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뚤게 보면 본인 연출 욕심에 서포트 해 줄 사람 찾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본인이 써 놓으신거, 구상해 놓은 거, 좀 더 닦아 줄 수 있는 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단체명도 이름 따서 만드시고...

본인이 연락 올 수 많은 인재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인지 돌이켜 보시고, 구인글 올리시죠.
이 바닥에 역량도 안되면서 제작단, 단체의 허울을 쓰고 경험 없는 애들 열정착취하는
작당들이 심심찮게 있습니다. 아무리 심심풀이 재미로 만드는 영상이지만, 사람을 구인하는 만큼 남 가르쳐 줄 역량은 되야 되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페이도 안주면서 처음부터 동아리라고 하면 좋을텐데, 직함은 다 하나씩 줘서 괜한 책임감과 의무만 주시지 말구요.

가르쳐 줄 역량 되시는 분들은 최소한 무페이 구인 글이라도 이렇게 올리지 않으니깐
이리 말씀 드립니다.
현업이나 일거리 찾는 간절한 사람들, 이제 막 일 배우고 싶어하는 시작하고 싶어하는, 열정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이따위 글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대학생들 많은 카페에 알아보세요.

저도 윗글에 공감합니다. 열정페이 시대가 좋게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