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보세요.

1.카메라를 고정시켜놓고 배우를 오른쪽(혹은 왼쪽)에 위치한 상태로 촬영.

2.카메라 그대로 놓고 배우를 반대쪽에 위치하여 촬영.

3.편집프로그램에 파일을 불러와서 두 트랙으로 나누어놓고 윗 트랙의 클립을 반쯤 크롭Crop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한 화면에 똑같은 배우가 양쪽에 위치하게 됨.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반드시 고정하여 1mm라도 흔들리지 않게 할 것.

(그러기위해서 1번에서 2번갈때 컷 버튼도 누르지 말고 그냥 배우 이동하여 연이어 촬영하면 좋음) 

그리고 혹시나 대사가 있다면 양쪽 연기의 시간대를 잘 맞출 것.

몇 번 테스트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화이팅!

vito 님 말 그대로 하되,....배우가 서는 방향에서의 그림자가 바뀌는것을 조심하세요.

조명 잘못치면 그림자땜에 아무리 카메라 고정해도 그림 튑니다

그리고...

혼자 연기 하다보면

시선처리가 튀거나 어색할 수 있으니

대역을 하나(기왕이면 눈 위치가 같은) 두면 연기하기가 훨 나을 겁니다.

물론 대사가 있어도 하기 훨씬 편하고

.

혹 대사가 적당량 있다면...

사전에 충분히 대사 연습(대역이랑)하고 슛 들어가야 편집 때 스트레스 덜 받을 겁니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