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씨네와 벗들'은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들을 매주 한 분씩 모시고 자신이 뽑은 최고의 영화를 함께보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10월 넷째 주 늘씨네의 밤은 '부지영 영화감독님' 과 함께 합니다. 작품 '카트(2014)',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8)'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충무로 대표 여성감독입니다. 감독님이 여러분과 함께 보고자 선택한 영화는<안토니아스 라인>입니다. 4대에 걸친 여성들의 삶과 독특한 가족 관계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감상 후 부지영 감독과 관객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1)일시 : 2014년 10월 24일(금) 저녁 7시부터
2)장소 : 소규모영화도서관 ‘늘씨네’ (공덕역 1번출구)
3)프로그램 : 영화상영 + 관객과의 대화
- 게스트 '영화감독 부자영‘ + 마를렌 고리스 <안토니아스 라인>
** 이 상영회는 모극장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회원프로그램입니다. 모극장 회원 가입 후에 무료로 상시참여가 가능합니다. (연회비 1만원 / 모극장 홈페이지 www.cine4all.com 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당일 현장 늘씨네에서도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02-2632-5800 / cine4all.coop@gmail.com 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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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