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다람쥐> 단편 남녀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주제: 기쁨, 설렘
기획의도: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고 스스로를 쳇바퀴 인생으로 바꿔버린 여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쳇바퀴 인생속에 가둬버린 남성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간에 포기했던 꿈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서로에게 변화를 주게되는 과정과 그로 인해 쳇바퀴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하고 포기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설레임, 그리고 그 기쁨을 표현하고자 한다.
김설아 (주연, 여성, 20대 후반, 연예인 이미지 참고 '한효주')
- 외동딸, 유복한 집안, 하지만 자취, 가족과 사이가 딱히.......
- 오피스텔에서 자취
- 집에 잡지가 많음 (패션,영화, 등등등)
- 좋아하는 것: 배달음식 (치킨), 술
- 직업: 잡지 칼럼 기자
- 성격: 자유분방, 하루하루 즐기자, 삶을 포기한 것은 아니나 목표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음. 폐인 아님
- 원했던 것 (포기한것은 무엇): 만화를 그리고 싶어했지만 가족,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만화를 포기함.
최진우 (주연, 남성, 20대 초반, 연예인 이미지 참고 '여진구')
- 막내아들, 말썽꾸러기, 집안형편은 좋지 않음.
- 공부를 못함, 집안 형편상으로 공부를 잘 하지 못함, 각 종 아르바이트 다 해봄.
- 군대 제대 후 이것저것 열심히 알바를 하고 있음.
- 집은 어딘지 모름.
- 직업: (치킨)배달 아르바이트, 지역 지도는 완전히 꾀고 있음, 오토바이 운전 수준급
- 원하는 것(목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조그만 나의 가게를 차리는 것이 꿈
- 목표를 위해서 소소한 간식, 옷, 심지어 데이트까지 포기, 오토바이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이것도 포기.
여주인공은 설정이 밝은 성격이나 대본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좀 밝게 살려주실 배우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주인공은 스쿠터를 어느 정도만 타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촬영 일정은 10월 25일(토), 26일(일)에 진행될 예정이고, 차후에 추가촬영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밤샘촬영은 아님)
오디션은 10월 18일(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그 후 연출님과 시간 맞춰서 2번의 리딩 진행후 본 촬영 들어 갈 예정입니다.
제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고 저에게 문자하나 남겨주시면 차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승용, 조연출
010. 6700. 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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