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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하시나요? 영화같이보고 평론해요

임규한
2014년 07월 07일 01시 28분 29초 2288 17
영화 좋아하시나요?
영화보고 평론하는 시간 가져봐요.
어때요?
남자 여자 노소 상관없어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잘 못하더라고 상관 없어요.
영화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다 좋아요.

사실은 저도 평론을 잘 하지는 못해요..그러나 영화를 볼때만큼 제가 진지해 지는 순간은 없는거같아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 주세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포도맛로션
2014.07.09 03:14
ㅋㅋ 아 정말 부끄럽지만 저요.. ㅋㅋㅋ 제가 뭐 되는 것도 아니지만 요즘에
영화 보고 혼자 좋아하는 것 이외에는 영화랑 제 자신이랑 진정으로 가까운 일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 설마 실제로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임규한
글쓴이
2014.07.10 12:01
같이 영화보고 이야기 나눠요~!
만나서 친목도 쌓고 이야기하는 시간 가지면 좋겠지만
쑥쓰러우시면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요ㅋ
저랑 친구랑은 멀리 떨어져 살아서 각자 집에서 영화보고 밤새 전화로 평론하고 그러거든요^^
아무튼 생각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릴께요~~~~~!
010-7383-삼삼공삼

참고로 저도 아무것도 몰라요 ㅋㅋㅋㅋ 평론가나 그 밑에 수준도 못간답니다ㅠㅠ
이렇게 서로 발전해 나가는거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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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로션
2014.07.10 14:51
임규한
ㅋㅋㅋㅋㅋ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근데 저 외국삶..^*^.. 하아...
hooza
2014.07.11 00:17
저두 참여요 ㅋ 뭐 온라인상으로 시간정해서 글쓰고 댓글달고하면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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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로션
2014.07.11 02:08
hooza
ㅇㅋㅇㅋ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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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2014.07.12 00:08
이런 활동은 포멀하게 어떠한 규격을 정해놓으면 오히려 유지하기가 힘든점들이 더 많아 보이더 라구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진지하게 관리자님 설득해서 메뉴하나 추가해 달라고 조르는게 좀더 지속가능한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뭐 시간정해놓고 평론 올리는거야 회원맘대로....

우선 설득을 하려면 실행의지를 먼저 보이는게 우선이것지요. 아무거나 정해서 평론해 보세요.
그래서 댓글평론이 대충 열댓개라도 붙는다면 그건 관리자님도 고려해 볼만한 사안이 되는것이것지요.
kineman
2014.07.12 17:13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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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2014.07.13 13:32
kineman
고양이 목에 "진주목걸이 달기" 가 될수도 있슴다.

단지 이미 있는 리뷰게시판과 중복이 안될려면 누군가라도 좋으니 괜찮은 비평하나
올라와 줘야 되것네요.

제가 먼저 잘난척 하면서 스타트 끊어 볼테니,...영화하나 선정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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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로션
2014.07.13 13:51
애호가
킬 빌이랑 파란 대문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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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2014.07.13 19:40
포도맛로션
오~ 그려
포도맛이 킬빌 비평해서 리뷰게시판에 먼저 올려봐요....
뭐 퀸틴이 잘생겨서 영화를 잘만든다든가...뭐 이런 논리성 풍부한 그런 비평 괜찮아요.

자신의 아이디 사진에 걸맞는 성의를 보여야 퀸틴의 진정한 팬이라고 할수 있지 않은가?
kineman
2014.07.13 14:58
애호가
^^
애호가님처럼 방울이던 진주던 달 줄 알고, 다는 분들은
고양이가 아니고 호랑이라도 뭐든 실천에 옮기십니다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방울을 달아야 하는데...라고만 하고 있다죠? ㅋ
.
애호가님 말씀처럼 리뷰게시판이 온통 거미줄 천집니다.
그냥 그 방을 가끔이라도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안 될런지? ^^;
무더워 지는 여름더위 조금만 드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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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2014.07.13 19:45
kineman
네 맞습니다. 있는것두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서 새로운걸 해봐야....뭐

그렇지만, 영화에서 평론이 하는 다양한 교육적 기능이 강한데, 왜 필커의 리뷰게시판은 너무나 잔잔한지는 그이유는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듯 싶습니다.

저두 전혀 한가하지 않지만, 너무나 오랬동안 리뷰든 비평이든 하지 못해보았다는 걱정이 문득 들어서리,...

어찌됬든 조만간 리뷰게시판에 최소,...최소한 세네 명의 글은 올라오것군요.
임모 유저, 포도맛, hooza, kineman, 그리고 딱다구리...

말을 했으면 책임들을 져야지, people들아~ 아닌감...?
어쨋든 포도맛이 먼저 해본다니까,...기대해 봅니다
kineman
2014.07.14 15:58
지가 만든 영화, 한 컷도 못 보는 놈이 무슨 비평을 할 수 있나요?
저는 그냥 지켜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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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2014.07.14 16:53
뭐 어쨋든 리뷰게시판 거미줄은 제거해 놨으니.....
대충 시작하려 했는데,...초장부터 너무 무겁고 논란투성이를 던지는 것 같아 서
후회 스럽네요.

임모 유저, 포도맛, hooza, kineman 님들....최소 서너개의 댓글은 붙것네요.
그게 아니면 평론을 하자는둥 뭐 이런 이야기는 없었던 거구요
아톼
2014.07.16 02:22
저도 해보고싶네요 ㅎㅎ 참여가능하려나요...
Profile
포도맛로션
2014.07.16 04:41
아톼
커몬! ㅋ_ㅋ
영화감독이씨
2014.07.19 05:51
안산 중앙역 근방 연습실에서 함께하실래요

연기학원 후원으로

당분간 주1회 월요일 안산에서 영화모임 진행합니다

카톡 mactors 로 문의 바랍니다

현재 감독2명 남배우2명 여배우1명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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