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 이상용의 씨네샹떼
영화+인문학으로 읽는 세계영화사
<열차의
도착>부터 <하녀>까지 25편의 걸작으로 꾸며
7. 7(월)부터 ‘단
8일간’ 선착순 1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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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런 영화강좌는 없었다!
철학박사
강신주와 영화평론가 이상용이 준비한 세계영화사 강의!
‘클래스’가 다른 영화강좌, 무비꼴라쥬 클래스 ‘씨네샹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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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대표이사
서정) 무비꼴라쥬가 ‘영화+인문학으로 읽는 세계영화사의 걸작 25편’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1일 무비꼴라쥬 클래스 ‘강신주 · 이상용의 씨네샹떼’(이하 씨네샹떼)를 개강한다.
오는 7월 개강하는 무비꼴라쥬 클래스 ‘씨네샹떼’는 지난 5년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기획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무비꼴라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정통’
영화강좌.
세계영화사의 주옥 같은 명작 25편을 선정해 인문학자와 영화평론가가
문화적,
예술사적으로 탐구하는 6개월(총 25강)짜리 영화사
강연이다.
씨네샹떼는
불어로 Cine Chante, 즉
‘영화 예찬’이라는 뜻으로
각
시기별 대표작을 통해 장장 25주간 영화 예찬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선 강신주 철학박사는 대표작 <감정수업>을 비롯해
<강신주의 다상담>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등
서양
철학은 물론이고 예술과 철학을 아우르는 방대한 인문학적 저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힐링캠프>,
<KBS TV특강> 등에 TV 출연
및 다양한 대중 강연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말솜씨를 인정받기도 했다.
무비꼴라쥬와는 시네마톡, 스크린 문학전, CGV 시네마클래스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
‘씨네샹떼’를 통해
인문학적
영화읽기의 즐거움을 본격적으로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신주
철학박사와 세계영화사를 120년을 함께 탐구할 이상용
영화평론가(우)는
문학도
출신으로
1997년 <씨네21>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면서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부산국제영화제를
거쳐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가 허락한 모든 것>, <장국영-천상에서 해피 투게더> 등을 저술했으며,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해설로 무비꼴라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씨네샹떼’를
통해서는 개봉영화 비평을 넘어서는 영화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통찰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상설 영화관에서는 좀처럼 시도하지 못했던 6개월짜리 영화사 강좌 ‘씨네샹떼’는
인문학과
영화비평을 대표하는 두 강연자의 만남을 통해
영화의 태동부터 시작하여 영화가 가진 의미와 욕망, 방황하는 성장과정을 25편 걸작들로
120년 현대 영화사의 흐름을 조명하며 심도 있게 읽어낼 예정이다.
제1강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1895)을 시작으로
시기별 4가지 챕터로 구성하여 영화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구할
예정이다.
25회차에 걸친 강의안과 수강생 모집 요강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ection.cgv.co.kr/event/running/EventZone.aspx?idx=54
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