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졸업작품에 참여하실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우선 20대 후반 공장근로자(경상도) 배역의 남자 한분과 4,50대 경찰(경상도) 역의 남자 한분 입니다.
캐릭터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20대 후반 공장근로자 역할은 경상도 작은 지방도시에서 사는 인물로 공장 일만 끝나면 매일 치킨집에 와서 한잔하는게 휴식이자 삶의 낙인 인물입니다. 머리는 그리 뛰어나게 좋지는 않지만 정도 많고 상대를 배려 잘하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지요. 모태솔로인지라 가끔 치킨집 사장 친구의 꼬임에 괜히 모르는 여자들한테 술도 쏘고 하지만 그렇게라도 여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4,50대 경찰 역할은 평소엔 근무시간에 몰래 나와 노래방 여사장과 놀러다니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뺀질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진짜 범죄가 일어났을 땐 맨 앞에서 범인을 잡으려고도 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함께 재밌게 영화 만드실 분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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