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원에서 연출 공부할 때 고 박철수 감독님에게 연출 수업을 들었는데, 그 분도 "영진위를 없애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제보에 포함될진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저도 뭔가 보탬이 되고 싶어서...^^;
영진위 개혁운동 제보와 참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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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선 | |
2014년 06월 16일 17시 42분 54초 2011 9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영진위 없애고 영진위 운영자금을 독립영화 지원과 영화과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쓰면 좋겠네요. 관리는 문광부에서 하고. 그게 그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방향인지 혹 앵글인지 아직 그것이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군요.
너무 거창하거나 앵글의 폭이 넓으면 파괴력이 떨어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대안제시나 해외사례 비교등의 좀더 객관적 분석을 통한 날카로움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제보이런거 저두 잘 몰라서 못하지만 쓸데없는 아이디어 하나 정도 던지자면,...
다큐를 만들어 보세요.....추적60분 필이 나는,...그래서 영진위 위원들이 득시글 대는 부산영화제에 출품하세요. 당연 떨어지것지요....거기서 부터 시작될겁니다, 논란이든 관심이던...
님이 지금 던지는 화두로 다큐제작한다면 재능기부 넘치것네요..영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영상으로 승부를 걸어야 참맛아닐까요?
너무 거창하거나 앵글의 폭이 넓으면 파괴력이 떨어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대안제시나 해외사례 비교등의 좀더 객관적 분석을 통한 날카로움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제보이런거 저두 잘 몰라서 못하지만 쓸데없는 아이디어 하나 정도 던지자면,...
다큐를 만들어 보세요.....추적60분 필이 나는,...그래서 영진위 위원들이 득시글 대는 부산영화제에 출품하세요. 당연 떨어지것지요....거기서 부터 시작될겁니다, 논란이든 관심이던...
님이 지금 던지는 화두로 다큐제작한다면 재능기부 넘치것네요..영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영상으로 승부를 걸어야 참맛아닐까요?
영진위 행정구조개혁안은 정확한 논술을 담고 있습니다.
<영진위 개혁과 예술행정구조 개편>은 장문의 정책문서입니다.
정치사회에서 잘못을 고치려는 의지가 있다면
당장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논리입니다.
그에 보충하여 더 직접적인 정책문서를 준비하려 합니다.
영진위가 특정 영화권력과 유착하는 권력기관을 벗어나
영화계 인프라지원의 행정기구로 정착하려면 잘못된 행정구조를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영구집권하는 고참급 인사가 영진위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 구조라면
친위적인 영화권력과 유착하고, 시민은 그들 세력의 눈치를 살피게 되겠지요.
그런 조직에 고립되어 들어오는 위원장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영진위는 행정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예술계는 권력이 없어지면 망하거나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더 좋은 텃밭으로 재구성될 뿐입니다.
<영진위 개혁과 예술행정구조 개편>은 장문의 정책문서입니다.
정치사회에서 잘못을 고치려는 의지가 있다면
당장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논리입니다.
그에 보충하여 더 직접적인 정책문서를 준비하려 합니다.
영진위가 특정 영화권력과 유착하는 권력기관을 벗어나
영화계 인프라지원의 행정기구로 정착하려면 잘못된 행정구조를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영구집권하는 고참급 인사가 영진위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 구조라면
친위적인 영화권력과 유착하고, 시민은 그들 세력의 눈치를 살피게 되겠지요.
그런 조직에 고립되어 들어오는 위원장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영진위는 행정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예술계는 권력이 없어지면 망하거나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더 좋은 텃밭으로 재구성될 뿐입니다.
영진위 문제 있죠
사실 현재 있는사람들은 행정공무원이죠 문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우리를 심사하죠
사실 현재 있는사람들은 행정공무원이죠 문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우리를 심사하죠
영진위 경우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시나리오나 영화지원작품 심사를 직접하는 분들은 영화계 사람입니다.
행정관은 객관적인 행정마인드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들의 업무가 영화제작자나 감독의 일이 아니니까요.
객관적인 마인드에서 전체의 목소리를 잘 듣고, 영화지원행정을 보조하고 고치는 일입니다. 작품심사 같은 건 맡지 않습니다. 오히려 행정관이 자기예술론을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영화계 사람들과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관계여야 하지요.
한국체육행정의 비리가 체육계권력과 행정의 유착에서 일어나고
영진위 문제도 같다고 봅니다.
행정적으로 열린행정을 이루고, 구조적으로 세력과 유착되지 못해야 한다는 겁니다 .
그래서 영진위 상부가 영화인의회 같은 열린위원회가 되고,
행정관은 문화부 국가직으로 묶어 전체 순환보직시켜야 옳습니다.
시나리오나 영화지원작품 심사를 직접하는 분들은 영화계 사람입니다.
행정관은 객관적인 행정마인드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들의 업무가 영화제작자나 감독의 일이 아니니까요.
객관적인 마인드에서 전체의 목소리를 잘 듣고, 영화지원행정을 보조하고 고치는 일입니다. 작품심사 같은 건 맡지 않습니다. 오히려 행정관이 자기예술론을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영화계 사람들과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관계여야 하지요.
한국체육행정의 비리가 체육계권력과 행정의 유착에서 일어나고
영진위 문제도 같다고 봅니다.
행정적으로 열린행정을 이루고, 구조적으로 세력과 유착되지 못해야 한다는 겁니다 .
그래서 영진위 상부가 영화인의회 같은 열린위원회가 되고,
행정관은 문화부 국가직으로 묶어 전체 순환보직시켜야 옳습니다.
순수한 의도와 용기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꼭 보고 싶었는데 결국 보게 되는군요.
작은 꿈 하나 이루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이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영진위를 없애자는데 결사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개혁에도 관심은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시작은 반이고 반은 성공하신 것으로 믿으며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훗날 고난과 희생에 참여할 수 있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꼭 보고 싶었는데 결국 보게 되는군요.
작은 꿈 하나 이루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이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영진위를 없애자는데 결사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개혁에도 관심은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시작은 반이고 반은 성공하신 것으로 믿으며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훗날 고난과 희생에 참여할 수 있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뜨거운 격려 감사합니다~.
영화산업 지원을 위해 만든 국가공기관인데,
특정세력이 그 안에 영구히 남아 권력을 쥐는듯한
행정구조로 짜여져 있으면 안되겠지요.
개혁의지가 잘 반영되어 영진위가 없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정책문서는 영진위를 없애자는 의견은 아니고
열린위원회 구성과 행정관 순환보직체계를 통해
권력유착과 집권구조가 없는 깨끗한 영화지원기관으로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두가 영진위를 편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
특정권력이 아니라 영화인 모두가 공유하는 행정주최가 될수 있겠지요.
영화산업 지원을 위해 만든 국가공기관인데,
특정세력이 그 안에 영구히 남아 권력을 쥐는듯한
행정구조로 짜여져 있으면 안되겠지요.
개혁의지가 잘 반영되어 영진위가 없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정책문서는 영진위를 없애자는 의견은 아니고
열린위원회 구성과 행정관 순환보직체계를 통해
권력유착과 집권구조가 없는 깨끗한 영화지원기관으로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두가 영진위를 편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
특정권력이 아니라 영화인 모두가 공유하는 행정주최가 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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