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화사 새삶의 PD 김병준입니다.

이번에 제작될 '동주(가제)'라는 영화는 단편영화이며,

부산문화재단에서 제작비를 지원받아 진행합니다.

촬영은 오는 23일부터 25일 간 3회차 거제도 올로케로 진행됩니다.

모셔보고 싶은 배역은 극중 주인공인 '동주' 라는 인물입니다.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사는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모 섬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아버지를 뵙고자 가는길에

여객선 터미널에서 몇년째 인연을 끊고 지내던 여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짧은 이야기 입니다.

촬영장소나 스텝구성은 100% 되어 있구요.

나머지 배역들도 섭외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영화가 완성되면 부산국제영화제 단편부분에 출품 할 예정입니다.

프로필은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전화번호 꼭 남겨주시구요.

검토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