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졸업작품전 남자 주연배우 1명, 여자 주연배우 1명 구합니다.
줄거리 : 못해도 평균은 되는 외모, 칼럼니스트라는 번듯한 직업으로 어디에서 꿀리지는 않는 28살의 모솔희. 끊이지 않는 연애경력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능력녀'라고까지 불리지만 실상은 남친없으면 안되는 '남친 의존증'일 뿐이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질리다'라는 말을 들으며 뻥차인 모솔희는 쓰던 칼럼마저 완전히 망치게 되어 버린다. 충격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술을 진탕 마시게 된 그날 밤, '이상형에 맞는 애인을 판다'라는 메일을 받고 술김에 남자친구를 충동구매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여자주인공
모솔희(28살) : 직업 영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첫인상은 세련된 여자같지만 실상 잘 망가지기도 하고 솔직, 유쾌한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남자주인공
미지호(20대 중후반) : 모솔희가 구입한 남자친구. 훤칠한 키에 전형적인 훈남 스타일. 모솔희에게 다 맞춰주는 자상한 스타일.
주말촬영에 시간이 널널하시고 책임감있고, 연기력이 좋은 배우분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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