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전문사 단편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출연해 주실 단역분들을 찾습니다.

주연배우는 모두 캐스팅 된 상황이며 단역배우 및 엑스트라를 모집합니다.

짧은 씬이지만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면이며 대사 있는 역할들도 있습니다.

학생작이라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페이는 식비와 차비정도만 지급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신촌 필름포럼에서 1회차 촬영하며 잠깐 나와도 상관없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고등학생 어머니 (40대 여자)- 한 씬이지만 중요한 역할이며 대사 있습니다.

사회자 (남자)- 경매의 사회를 보는 역이며 나이대는 상관없으며 대사 있습니다.

경매장 바운서 (남자)- 덩치 크신 남자배우분, 이미지 단역입니다.

대학생 (20대 남자)- 건강한 대학생 이미지 단역입니다

의사/간호사/경매장 사람들 (나이대/성별 구별하지 않는 엑스트라) 역시 모집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daye9017@gmail.com (제작부 김다예)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