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뿔> 베우님을 모십니다.
감독 - 변성빈
필모그라피
단편영화 연출: <170mm> / <미행토끼>
70th UNICA FILM Festival Bronze (튀니지 개최)
서울세계단편영화제 동상, 가작상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IYFF 시선 / 예술실험상
공주신상옥영화제 각본상
바르셀로나 독립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작 선정
Brazilian Student Film Festival 본선진출
탈린국제영화제 2등상
시놉시스:
자신의 이마에서 뿔이 난다고 생각하는 각수는 뿔을 감추기
위해 이마에 늘 반창고를 붙이고 다닌다.
그런 각수에게 같은 반 친구 혁태는 호기심을 보이고, 혁태의 단짝친구 정빈은 혁태 때문에 각수에게 점점 질투를
느낀다.
모집 배역
- 혁태:
혁태는 각수와 같은 반으로써 성격이 털털하다. 정빈을 비롯해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 날라리 무리이다. 혁태는 그 날라리 무리에서 가장 중심에 있다. 정빈과는 중학교 시절부터 가장 친했다. 혁태는 각수가 끌린다. 그러나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각수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몰라 답답해한다. 그러다 각수로 인해 정빈과 패거리와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혁태는 각수와 정빈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 정빈:
정빈은 혁태와 오랜 친구이다. 다른 건 몰라도 정빈에게는 혁태는 전부이다. 혁태를 가장 사랑한다. 그런데 혁태가 자신이 불편해하는 각수에게 점점 관심을 보인다. 정빈은 혁태의 태도 때문에 각수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고 함께 다니는 날라리 무리들을 선동해 각수를 괴롭힌다.
- 각수:
자신의
이마에서
뿔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이마를
반창고로
가리고 산다. 각수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주위에는
친구가
없다. 홀로 다닌다.
촬영장소: 미정
촬영일자: 1월 6일 ~ 1월 10일
회차: 5회차
러닝타임: 20분 내외
지원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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