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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lk Seoul 7화 < My Life, My Tango 나의 삶, 나의 탱고 >
-소개- 탱고 안에는 슬픔과 열정, 만남과 이별, 종속과 자유가 공존합니다. 인간사를 닮은 탱고는 애절한 춤이자 노래이고, 음악과 몸짓이 모두 혼재하는 장르입니다. 때로는 아르헨티나 이민자들의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고 유럽의 사교 댄스로도 활용되었던 탱고의 다양한 모습들을 접해보며 음악으로 또는 몸짓으로 탱고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개요- 일시: 2013.11.27. (수) 19:30 장소: W 스테이지 입장료: 무료 문의: 02-734-9118
-강연진 소개- 이용숙 (음악 평론가) 탱고 - 춤으로 도 닦기 이용숙은 음악평론가이자 전문 번역가이다. 이화여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에 빠져들다> 등이 있고 2010년에는 <춤의 유혹: 탱고에서 살사까지 재미있는 춤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저서 <춤의 유혹>에서는 탱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춤이 탄생하기까지의 역사적 배경과 특징적인 사건을 더불어 춤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박정근 (탱고 안무가) 함께여야만 하는 춤, 탱고엔 잘못된 스텝이 없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던 중, 파리 출장 길에서 우연히 들른 세느강변에서 탱고를 처음 만났다. 그날 이후, 해외 여행길에 나설 때마다 현지 탱고 선생님의 목록을 들고 다니며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우기 시작했다. 10년 뒤 그의 삶은 오로지 탱고를 추고, 배우고, 가르치는 삶으로 바뀌어 있었다. 2011년에는 탱고의 고향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주한 탱고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길을 잃은 후 길을 찾다>를 출간했다. 현재는 ‘라우’라는 이름으로 아르헨티나 탱고 동호회 ‘엘엔티(LnT)’의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탱고 아카데미 ‘땅고 라비다’와 탱고 스튜디오 ‘밀락’을 운영하고 있다.
배수경 (탱고 안무가) It Takes Two to Tango 불문학을 전공 했으나 우연한 계기로 탱고에 빠져 아르헨티나, 유럽, 대만 등지의 탱고 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아르헨티나 탱고 마스터 워크숍을 수료하였다. 영화 <깃> <죽음의 방식> <사요나라 이츠카>등 영화 및 연극과 방송에서 탱고 안무지도를 하며 출연도 하였으며, 매년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들을 초청해 '서울 탱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에는 <탱고: 강렬하고 아름다운 매혹의 춤>을 출간했으며 2009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탱고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탱고 공연 기획사 ‘이데알 아트 컴퍼니’와 탱고 아카데미 ‘탱고 시덕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정태호 (뮤지션) 내가 사랑한 탱고 정태호는 잘 알려진 드러머였으나 탱고음악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전 탱고 곡들을 재즈로 재해석 하는 크로스오버 밴드 ‘라 벤타나’를 결성하여 리더이자 작·편곡자 및 아코디언과 반도네온 연주자로서 재즈적인 탱고, 탱고적인 재즈음악을 하며 라이브 클럽씬에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받았다. 2008년에는 1집<Como El Tango, Como El Jazz> <COMO tango,="" como="" el="" jazz=""></COMO>을 발표하였고, 2011년에는 두 번째 앨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이 제 8회 ‘한국 대중음악 상’에서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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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