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녹음 한분이 집안일로 인해 그만두게 되어 이런 글을 올립니다.
자비를 들여 만드는 저에산 영화라 배우분들에겐 페이를 드리지만 죄송하게도 스탭분들에겐 무보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정말 죄송하구요,식사는 제공합니다.
무보수라 전문적인 분은 원치도 않구요,
영화학교에서 붐을 들어보셨다거나 경험이 없으셔도 자신의 첫 프로필을 만드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주세요.
jddown@naver.com
연락되는 분들과 26일 토요일 오전 12시 정도에 만나서 스탭들과 함께 영화를 보았으면 합니다.
이날 오후엔 또 조역 배우분들 면접을 계획하고 있어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이 영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가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퀴어에 대해 극한 거부감은 없으신 분이었으면 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