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날짜]

 10월 넷째주 평일중 협의

[시놉시스]

 취업의 실패를 겪고 있는 아들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는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무조건 괜찮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정처없이 걸어간곳은 마포대교 위. 자신의 한계에 다다른 母子는

그 삶의 마지막 문턱앞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구인 역활] 

1. 아들 (남, 20대 중반 배우) : 연이은 취업실패로 좌절과 고난의 연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아들. 

2. 어머니  (여, 30~40대 배우) : 홀어머니로써 시장통에서 보따리장사를 하는데 위암말기에 시한부 선고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어머니.   

[참고사항]

 남자배우분은 담배를 피는 장면이 있기에 흡연이 가능하신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어머니와 아들 역할의 두분 모두 경상도 사투리가 가능하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시나리오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