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만 지원가능<
독립영화 우리 집에 새로운 아이가 왔다
장르: 드라마 / 성장 / 사회적 메시지
배경: 시골에 위치한 공동 아동양육시설
시놉시스:
작은 고아원 ‘해뜰마을’에는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형제처럼 살아간다. 어느 날, 엄마 나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홀로 남겨진 ‘마루’가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다.
말이 서툴고 표정이 무표정한 마루에게 아이들은 경계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낀다.
시간이 흐르며 마루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법을 배워가고, 아이들 역시 마루의 아픔과 진심을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입양 소식, 고아원을 떠나는 친구, 남겨지는 불안이 겹치며 갈등이 깊어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연결되는 건, 혈연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음이 자라는 시간은,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성별 상관없이 지원바랍니다
6~8세 (막내라인, 순수함과 본능적 감정 표현이 중요한 연령대)
하늘 (6세)
고아원의 막내. 항상 마루에게 먼저 다가가고, 웃음을 주는 존재. 말보단 눈빛과 표정 연기가 중요한 역할. 마루에게 "우리 가족 돼 줄 거야?"라고 묻는 장면이 인상적.
유주 (8세)
혼자만의 인형을 꼭 안고 다니는 아이. 상처를 표현하는 방식이 독특하고 조용하다. 마루에게 처음엔 경계심을 보이지만, 마지막엔 진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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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세 (이야기의 중심축, 마루의 주요 동료 또는 갈등 대상)
마루 (10세)
엄마 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고 시설로 보내진 아이. 혼혈이며, 말이 서툴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관찰력이 뛰어나고 속이 깊다. 점차 다른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변화하는 인물.
지안 (11세)
리더 기질이 강한 아이. 처음엔 마루를 경계하고 아이들을 조종하려 들지만, 후반부에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이 드러나며 관계가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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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세 (형·누나 라인, 감정을 억누르거나 중재자 역할)
수빈 (13세)
고아원에서 가장 오래 지낸 언니. 어른스럽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입양되지 못한 상처를 숨기고 있다. 마루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며, 마음을 열게 만드는 역할.
태오 (14세)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지만 손재주가 뛰어나고 요리를 잘한다. 겉으론 무심하지만 마루가 괴롭힘을 당할 땐 조용히 지켜주며, 형처럼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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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세 (고아원을 곧 떠날 나이, 인생의 갈림길에 선 인물들)
도겸 (16세)
시설을 곧 나가야 하는 형. 누구보다 마루의 상황에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루에게 용기를 주는 대사: “넌 여기에만 머무를 아이가 아니야.”
윤서 (17세)
입양이 계속 불발된 경험이 있는 소녀. 타인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마루를 보며 자신을 돌아본다. 마지막에 마루의 손을 잡는 장면이 인상 깊다.
제목예시
[새아이] 도겸역 서울 17년생 홍길동 010-0000-0000
파일명 예시
[새아이] 도겸역 서울 17년생 홍길동 01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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