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단편 영화 <처치곤란>에서 주연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 제목 : 처치곤란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오교준
- 기획의도 :
우리는 각자 다른 욕망들에 의해 타인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그를 재해석한 표상을 본다.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욕망에 가려 진실 되게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싶었다.
- 로그라인 :
프로포즈가 계획된 한 밴드의 공연 날, 공연장 스태프는 우연히 밴드의 매니저와 기타리스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이용해 매니저를 협박하려하지만 그녀는 스태프를 이용해 기타리스트의 파혼을 부추기려 한다.
[모집 배역]
⚫️ 혁 (20대 초반, 남성, 밴드 공연 스태프)
- 특징 : 170 초반의 키, 마른 체형, 소심한 성격, 연약하면서도 힘 있는 눈.
- 소개 : 조금은 소심하고, 주변에 잘 휘둘리는 성격이다. 이성과의 교류가 없어 이성에게게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동시에 그런 성격의 자신을 못마땅해 하며, 주변 인물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 레퍼런스 :

⚫️ 윤 (10대 후반, 여성, 밴드 공연 매니저)
- 특징 : 20대 중반의 얼굴, 160중반의 키, 마른 체형,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얼굴.
- 소개 :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려는 성격.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믿지 않으려하고, 이용하려 하지만 동시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을 만나기를 원한다. 고등학생이지만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며, 성인처럼 보이고 싶어한다.
- 레퍼런스 :


⚫️ 상철 (30대 초반, 남성, 밴드 기타리스트)
- 특징 : 180정도의 키, 마른 체형, 처진 눈, 수염 있는 얼굴.
- 소개 : 겉으로는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분위기와 상황파악이 빠르다. 여유 있어 보이고 싶어하고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약간 하대하는 경우가 있다. 한 때 많은 이성을 만나왔지만 이제는 결혼하여 한 사람에게 정착하고 싶어한다. 윤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정리하려 한다. 여자친구인 민지에게는 다정하고 센스 있는 사람.
- 우대 사항 : 보컬 및 기타 연주 가능자
- 레퍼런스 :

[촬영 계획]
- 일정 : 5월 24일, 25일, 31일 [총 3회차]
- 장소 : 서울 및 경기 로케이션
- 페이 : 15~20만원 추후 협의 / 식사 제공
- 오디션 : 마감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일정 조정
- 리딩 및 리허설 계획 중
[지원 방식]
- 상기된 이메일 주소에 다음 형식에 맞춰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형식 : 처치곤란 / 지원배역 / 지원자 성함 / 나이
Ex) 처치곤란 / 혁 / 홍길동 / 26
- 간단한 자기소개나 프로필, 연기 영상 및 출연 작품 링크 필수 기재 부탁드립니다.
---------------------
지원해주실 모든 분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리며, 꼼꼼히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1차 합격자 분에 한해 답신 드리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갈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