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허리케인 러브]에서 20대 후반~30대 초반 남성 배우님을 모십니다.
제목: 허리케인 러브
촬영 기간: 3회차.
러닝타임: 20분 예상.
촬영장소: 서울 성북구.
페이: 회차당 12만원 (협의가능)
로그라인:
의미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구원을 염원하는 중국집 배달부 종하, 옆집으로 이사 온 세빈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기획의도:
어찌됐든 살아야하지만 힘든 걸 어떡합니까. 우리는 우리를 안아주고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모집 인물: 종하.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후반~30대 초반.
캐릭터 설명:
다소 순진하고 착하지만 모자란 면이 두드러진다.
어제같은 오늘을 살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이라는 걸 확신하는 인물.
지금같은 삶으로부터의 탈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그저 위로라는 것을 본인도 모른다.
그저 단순히 지금의 고통스러운 삶을 탈출시켜줄 운명적인 사건이 나타나길 바래왔기에, 첫눈을 맞는 남녀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듯 세빈이 자신의 매너리즘을 벗어나게 해 줄 인물이라 여긴다.
우대:
오토바이를 몰 수 있으면 좋습니다. 오토바이를 사람없는 차도에서 단 5미터 정도만 끌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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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양식: 종하 / (이름) / 나이
위 이메일과 제목으로 면허 소지 여부만 덧붙여서 프로필 자유롭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배우님들께 개인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은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2월 말 최종 오디션 예정이기에 따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인 연락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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