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컷편집 후 다빈치에서 색보정 하는건 흔한 워크플로우입니다. 다만, 색보정을 끝낸 후 프리미어에서 효과를 주고싶다면 xml로 리링크 하는 방식이 아니라 리졸브에서 색보정 된 클립들을 mov나 기타 영상파일 형식으로 개별 출력해서 작업하시는게 맞습니다.
프리미어 컷편집 >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 비효율적인가요?
|
|
---|---|
린이나아 | |
2025년 01월 22일 19시 43분 54초 384 10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mjj
친절한 댓글과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오류 없게 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보정 파일 클립을 어떤 형식으로 출력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혹은 제일 추천하는 방식이 있으실까요...?
프리미어든 에펙이든 다빈치든 베가스든 에디우스든 프로그램 특성을 알면 이해도가 올라가실거에요.
프리미어는 편집 툴이고, 에펙은 그래픽 툴이고, 다빈치는 DI(색보정) 툴입니다.
Ex)
에펙이나 다빈치로 편집하는거 가능하지만 프리미어에 비해 무겁고 편하진 않은 느낌입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으로 색보정 가능하지만 다빈치에 비해 제공하는 이펙트나 디테일한 조정이 어렵습니다.
프리미어나 다빈치로 간단한 2D 작업이 가능하지만 에펙에 비해 매우 한정적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1. 프리미어로 편집 후 다빈치로 색보정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다.
2. 색보정해서 가져온 DI 파일을 다시 프리미어에서 색 눌러주는 것도 매우 일반적이다.
하지만 N차 수정이 예상될 경우 여기저기 섞여서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 지양한다.
3. 미디어 인코더로도 많이 하지만 프리미어로 돌리는거랑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번외. 프리미어에서 다빈치로 가져가는 방법
1. 편집본을 프리미어에서 Quicktime(mov) 422로 랜더를 돌린다. (자막 등 제거된 클린으로)
2. 프리미어에서 window - file - Export - EDL 뽑는다.
3. 다빈치에서 mov 클린을 올려놓는다
4. 다빈치에서 file - import - Pre-conformed EDL 누르고 아까 뽑은 EDL 누른다.
5. 즐겁게 색을 만진다.
프리미어는 편집 툴이고, 에펙은 그래픽 툴이고, 다빈치는 DI(색보정) 툴입니다.
Ex)
에펙이나 다빈치로 편집하는거 가능하지만 프리미어에 비해 무겁고 편하진 않은 느낌입니다.
프리미어나 에펙으로 색보정 가능하지만 다빈치에 비해 제공하는 이펙트나 디테일한 조정이 어렵습니다.
프리미어나 다빈치로 간단한 2D 작업이 가능하지만 에펙에 비해 매우 한정적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1. 프리미어로 편집 후 다빈치로 색보정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다.
2. 색보정해서 가져온 DI 파일을 다시 프리미어에서 색 눌러주는 것도 매우 일반적이다.
하지만 N차 수정이 예상될 경우 여기저기 섞여서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 지양한다.
3. 미디어 인코더로도 많이 하지만 프리미어로 돌리는거랑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번외. 프리미어에서 다빈치로 가져가는 방법
1. 편집본을 프리미어에서 Quicktime(mov) 422로 랜더를 돌린다. (자막 등 제거된 클린으로)
2. 프리미어에서 window - file - Export - EDL 뽑는다.
3. 다빈치에서 mov 클린을 올려놓는다
4. 다빈치에서 file - import - Pre-conformed EDL 누르고 아까 뽑은 EDL 누른다.
5. 즐겁게 색을 만진다.
실무담당자
안녕하세요 댓글에 소중한 시간 투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특성만 생각하니까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예시 감사합니다!
질문 답변에 이어 번외로 가져가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 시원하게 궁금했던게 해결되었습니다 ^~^
정말 특성만 생각하니까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예시 감사합니다!
질문 답변에 이어 번외로 가져가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 시원하게 궁금했던게 해결되었습니다 ^~^
촬영 끝나자마자 DIT가 프록시를 생성해서 원본은 색보정실로, 프록시 파일은 편집실로 보냅니다.
그러면 편집실에서는 프록시만으로 편집을 진행하고, 색보정실에서는 원본으로 색보정 하는게 표준입니다.
나중에 편집이 끝나면 더이상의 길이와 순서변경은 없다는 의미로 Picture Lock! 을 선언하고 편집정보를 색보정실에는 XML로, 믹싱실에는 AAF로 전달해서 각각의 파트가 원본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통 색보정실에서 CG에 사용할 소스를 생성해서 CG팀에 보내고, 작업이 완료된 CG소스를 받아서 함께 색보정 하고 결과물을 출력합니다. CG같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의 렌더로 최종 출력을 만드는게 이상적이므로 이렇게 출력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색보정실과 CG소스와 결과물을 받는 포맷은 각각의 CG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DPX시퀀스를 로 주고 받는게 표준입니다. 예산이 적거나 품질에 덜 민감한 경우에는 Prores422 HQ를 주고 받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하 Prores4444XQ, 가급적 16bit DPX/EXR 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혼자 작업하거나 소규모 작업이라 별도의 CG팀이 없는 경우에는 색보정이후에 다시 프리미어로 돌려서 나머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이상적이진 않지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자원이 투여되는 영화, 드라마 작업때는 프록시 생성을 전문 DIT도구나 다빈치같이 릴네임 컨트롤이 가능한 도구를 이용해서 생성합니다. 편집도구의 자체 프록시 생성도구는 원본과 프록시의 연결관계를 해당 프로그램만 알고있기 때문에 나중에 색보정 도구에서 XML로 원본을 로딩할때 잘 되지 않거든요. 이런일이 없기 위해서는 원본과 프록시가 같은 릴네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정보를 혼자만 알고 남들에게 알려주지는 않는 내부 프록시 생성기능으로 프록시 파일을 만들지 않고, DIT툴이나 다빈치로 릴네임 통제해가며 프록시를 생성합니다. 이건 사실 다빈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빈치 내부 프록시기능으로 만든 파일은 편집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XML로 색보정도구에 갔다가 프리미어로 다시 돌아왔을때 크기가 바뀌는 문제도 원본을 바로 프리미어로 가져와서 작업하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4k 촬영한 소스를 프리미어 HD타임라인에서 편집하고 XML을 출력 - 다빈치에서 UHD 타임라인에서 로딩... 하는 식으로 타임라인 해상도와 소스 해상도가 다른 프로젝트를 서로 다른 툴에서 작업하고 왔다갔다 하면 그렇게 됩니다. 모든 소스를 한가지 해상도로 프록시 생성 - 프록시와 같은 해상도의 타임라인을 만들고 편집 - 다빈치에서 원본으로 원하는 출력해상도 설정으로 작업 - 이후는 프리미어에서도 다빈치와 같은 해상도 세팅으로 작업. 하면 대부분의 크기가 유지됩니다.
가끔 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다빈치에서 XML로딩에 자꾸 실패하는게 싫은 분들이 편집도구에서 단일파일을 출력해 버리고 다빈치에서 EDL이나 컷감지 기능으로 다시 잘라서 색보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해야 하지, 기본으로 사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선 색보정실에서는 원본으로 로딩하는 방법과 단일 파일 잘라서 색보정하는 방법에 가격을 다르게 청구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다빈치에서 릴네임 컨트롤해서 프록시 내리고, 이 프록시로 편집 한 후에 XML을 이용해서 다빈치에서 원본을 로딩한 뒤, 색보정하고 한 번에 최종 출력하는 공정을 사용하고, 익숙해 지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당장은 초보니까... 이번 작업은 저예산이니까... 라며 릴네임 무시하고 그냥 작업, 프리미어에서 After Effect 연동이 편하다는 이유로 프리미어에서 전부 혼자 작업 하시던 분들이 나중에 비용 커져서 각분야의 전문업체와 작업하기 위해 공정을 바꾸려니 익숙한게 아니어서 돈은 돈대로 더 지출하고 작업은 작업대로 어려운 2중으로 고통받는 경우를 봐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안하던거라 낯선것 뿐, 처음부터 그렇게 배우면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한 번 습관이 든걸 고치는건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그러면 편집실에서는 프록시만으로 편집을 진행하고, 색보정실에서는 원본으로 색보정 하는게 표준입니다.
나중에 편집이 끝나면 더이상의 길이와 순서변경은 없다는 의미로 Picture Lock! 을 선언하고 편집정보를 색보정실에는 XML로, 믹싱실에는 AAF로 전달해서 각각의 파트가 원본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통 색보정실에서 CG에 사용할 소스를 생성해서 CG팀에 보내고, 작업이 완료된 CG소스를 받아서 함께 색보정 하고 결과물을 출력합니다. CG같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의 렌더로 최종 출력을 만드는게 이상적이므로 이렇게 출력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색보정실과 CG소스와 결과물을 받는 포맷은 각각의 CG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DPX시퀀스를 로 주고 받는게 표준입니다. 예산이 적거나 품질에 덜 민감한 경우에는 Prores422 HQ를 주고 받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하 Prores4444XQ, 가급적 16bit DPX/EXR 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혼자 작업하거나 소규모 작업이라 별도의 CG팀이 없는 경우에는 색보정이후에 다시 프리미어로 돌려서 나머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이상적이진 않지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자원이 투여되는 영화, 드라마 작업때는 프록시 생성을 전문 DIT도구나 다빈치같이 릴네임 컨트롤이 가능한 도구를 이용해서 생성합니다. 편집도구의 자체 프록시 생성도구는 원본과 프록시의 연결관계를 해당 프로그램만 알고있기 때문에 나중에 색보정 도구에서 XML로 원본을 로딩할때 잘 되지 않거든요. 이런일이 없기 위해서는 원본과 프록시가 같은 릴네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정보를 혼자만 알고 남들에게 알려주지는 않는 내부 프록시 생성기능으로 프록시 파일을 만들지 않고, DIT툴이나 다빈치로 릴네임 통제해가며 프록시를 생성합니다. 이건 사실 다빈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빈치 내부 프록시기능으로 만든 파일은 편집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XML로 색보정도구에 갔다가 프리미어로 다시 돌아왔을때 크기가 바뀌는 문제도 원본을 바로 프리미어로 가져와서 작업하기 때문에 벌어집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4k 촬영한 소스를 프리미어 HD타임라인에서 편집하고 XML을 출력 - 다빈치에서 UHD 타임라인에서 로딩... 하는 식으로 타임라인 해상도와 소스 해상도가 다른 프로젝트를 서로 다른 툴에서 작업하고 왔다갔다 하면 그렇게 됩니다. 모든 소스를 한가지 해상도로 프록시 생성 - 프록시와 같은 해상도의 타임라인을 만들고 편집 - 다빈치에서 원본으로 원하는 출력해상도 설정으로 작업 - 이후는 프리미어에서도 다빈치와 같은 해상도 세팅으로 작업. 하면 대부분의 크기가 유지됩니다.
가끔 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다빈치에서 XML로딩에 자꾸 실패하는게 싫은 분들이 편집도구에서 단일파일을 출력해 버리고 다빈치에서 EDL이나 컷감지 기능으로 다시 잘라서 색보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해야 하지, 기본으로 사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선 색보정실에서는 원본으로 로딩하는 방법과 단일 파일 잘라서 색보정하는 방법에 가격을 다르게 청구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다빈치에서 릴네임 컨트롤해서 프록시 내리고, 이 프록시로 편집 한 후에 XML을 이용해서 다빈치에서 원본을 로딩한 뒤, 색보정하고 한 번에 최종 출력하는 공정을 사용하고, 익숙해 지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당장은 초보니까... 이번 작업은 저예산이니까... 라며 릴네임 무시하고 그냥 작업, 프리미어에서 After Effect 연동이 편하다는 이유로 프리미어에서 전부 혼자 작업 하시던 분들이 나중에 비용 커져서 각분야의 전문업체와 작업하기 위해 공정을 바꾸려니 익숙한게 아니어서 돈은 돈대로 더 지출하고 작업은 작업대로 어려운 2중으로 고통받는 경우를 봐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안하던거라 낯선것 뿐, 처음부터 그렇게 배우면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한 번 습관이 든걸 고치는건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dvcat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투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역시 기초 작업이 중요하군요..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니 저의 예전 영상이 왜 문제가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ㅠㅠ...하.....
이번에는 기초부터 탄탄대로 더 신경써서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역시 기초 작업이 중요하군요..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니 저의 예전 영상이 왜 문제가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ㅠㅠ...하.....
이번에는 기초부터 탄탄대로 더 신경써서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프리미어와 다빈치가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질문자님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냥 프리미어에서 색보정까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DI실에서 환경 꾸려놓고 몇 억대 장비 쓰고 뭐 그정도 되면 다빈치가 의미가 있는데
그건 또 아니실테고... 모니터도 그냥 일반 사무용이나 게임용 모니터 쓰실텐데
그런거라면 더더욱 프리미어가 오히려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 DI하시는 분들께는 다빈치나 다른 프로그램이 좋겠지만
언제까지나 질문자님이 작업하시기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이고
저도 실무에서 딱히 다빈치로 가져가서 작업을 하고 뭐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리 대단한 작품을 하는건 아니라서요.
개인이 작업하는 정도 수준이면 그냥 프리미어로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그냥 프리미어에서 색보정까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DI실에서 환경 꾸려놓고 몇 억대 장비 쓰고 뭐 그정도 되면 다빈치가 의미가 있는데
그건 또 아니실테고... 모니터도 그냥 일반 사무용이나 게임용 모니터 쓰실텐데
그런거라면 더더욱 프리미어가 오히려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 DI하시는 분들께는 다빈치나 다른 프로그램이 좋겠지만
언제까지나 질문자님이 작업하시기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이고
저도 실무에서 딱히 다빈치로 가져가서 작업을 하고 뭐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리 대단한 작품을 하는건 아니라서요.
개인이 작업하는 정도 수준이면 그냥 프리미어로 해도 무방합니다.
mooncolor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투자 감사합니다!
핫ㅎ...아직 학생이라 확실히 모니터도 장비도 평범하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용,,,허헛ㅎㅎ
뭔가 확 와닿습니다 :0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핫ㅎ...아직 학생이라 확실히 모니터도 장비도 평범하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용,,,허헛ㅎㅎ
뭔가 확 와닿습니다 :0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새글 사운드에 관련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3 | iliiiliiiiliiiliili | 2025.01.29 | 67 |
vfx 견적 문의드립니다 2 | 돕 | 2025.01.28 | 92 |
영상 제작 pd 진로상담 1 | 욘짱 | 2025.01.28 | 65 |
컷 당 금액 | 미니멀리스트 | 2025.01.28 | 80 |
마이클 셔틀르프 -오디션-이라는 책 구할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내닉네임이뭐냐하면요 | 2025.01.28 | 29 |
현실의 벽이 느껴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9 | 522 | 2025.01.27 | 480 |
등업 부탁 드립니다 | 내일공방 | 2025.01.26 | 58 |
영화감독 1 | 뉴문 | 2025.01.26 | 246 |
쌩초보 무대미술 지망인 입니다. 2 | 노나농 | 2025.01.25 | 104 |
휴학생인데 스태프 신청 | hyehye22 | 2025.01.25 | 109 |
학생영화 출연료 | 박주영123 | 2025.01.25 | 134 |
질문) 예술활동증명 | Si1ver | 2025.01.25 | 100 |
스크리브너 많이 쓰시나요? 1 | 신촌호 | 2025.01.24 | 104 |
가로등 조명 질문입니다. 1 | 724 | 2025.01.24 | 109 |
영화 엔드크레딧 기준 1 | dks103 | 2025.01.24 | 123 |
프리미어 컷편집 > 다빈치 리졸브 색보정 비효율적인가요? 10 | 린이나아 | 2025.01.22 | 384 |
도쿄 현지 일하시는 예능 관련 코디네이터를 구합니다. | 쿠쿠쿠우 | 2025.01.22 | 79 |
DMC 부근 스튜디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자몽이좋아 | 2025.01.22 | 112 |
촬영용 소품 생고기, 내장 | joji44 | 2025.01.22 | 115 |
한국 코디네이터, 코디네이션 전문 업체? | decoyskorea | 2025.01.21 | 80 |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