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J프러덕션 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아침우유'라는 3분짜리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촬영은 단 하루입니다. 픽스된 촬영된 날짜는 6월 6일이며 시나리오, 콘티, 장소 섭외까지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20대 중반의 남성 두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은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취직은 생각지도 못하고 아르바이트도 간신히 구하고 있는 20대의 남자들입니다.
옷은 깔깔이나 늘어난 티 츄리닝같은 누가봐도 집에서 노는 숫컷의 향기를 풍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시대를 문제를 어필하기는 하나 시트콤 풍의 실소가 나오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제 출품작이라 서로에게 많은 도움과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어중간한 대학교를 나오고 누구나가는 군대를 갔다오고나니 어느새 30대를 바라보는 20대 중반의 남자들.
취직은 힘들고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아니 잊어먹었다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하루하루를 찌질하게 사는 인생에도 가끔의 행운과 가끔의 황당함이 있어 버틸만 한 건 아닐까?
힘든 청춘을 살고 있는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 공감대를 만들어 보았다.
시놉시스
이른아침 부터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는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직장인으로 분주하다.
집에 돌아와 아직도 화장실에 있는 친구에게 괜한 짜증을 내고
우유를 마시려는데 뜯는 것도 만만치 않다.
억지로 뜯어서 그랬을까? 실수로 우유까지 완전히 쏟아버리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도중에 일자리 전화가 온다.
인생이란 불행과 행운의 연속이다.
* 지원하시는 분들은 이력서를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접수 마감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같이 하지 못하더라도 다음에 꼭 다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일일이 다 답변 못 드리는 부분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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