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공하다 쉬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함께 단편영화 한 편을 제작할 팀원분들을 모집합니다.
저는 시나리오를 맡을 예정이고요, 지원자분들은 부서 상관 없이 지원 받습니다.
영화 제작이 처음입니다. 이력이라면 장편소설 한 권 출간한 것이 전부입니다. 이 점 감안하여 서툴러도 함께 성장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권에서 활동할 것입니다.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는 앞으로도 쭉 팀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시나리오부터, 그러니까 맨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준비된 건 열정과 단편소설 몇 편뿐입니다... 그렇지만 함께 해주실 분들께는 어느 곳보다 활기차고 가족같은 환경을 책임지겠습니다.
지원해주실 분들께서는 이름, 나이, 거주하시는 지역, 지원하시는 부서, 이력이나 작업물(없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짧은 자기소개를 kec8814@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