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병실동기”와 함께할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웹드라마 “병실동기”와 함께할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유튜브 채널 <누렁송아지>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차비밖에 되지 않는 페이이지만 참여해주실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두 손을 다친 현우와 두 발을 다친 승진이 같은 병실에 입원하여 벌어지는 코믹한 브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병실에 입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에피소드를 담은 웹드라마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손과 발이 다쳤음에도 서로가 서로의 불편함을 채워주며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내가는 이야기입니다.
[페이]
5만원
[줄거리]
Ep1 : 닭다리면 인정이지?(3분내외)
병실에서 자던 현우가 냄새에 깨면 승진이 치킨을 먹고 있다. 현우는 그 광경을 보고 화를 내고, 승진은 그런 현우를 달래기 위해 닭다리 하나를 건넨다. 두 팔이 불편한 현우는 승진의 도움으로 닭다리를 먹고, 그 대신 다 먹은 치킨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현우의 몫이다.
Ep2 : 한강라면은 인정이지?(3분내외)
현우와 승진이 침대에 누워서 서로 먹고 싶은 음식 얘기를 하다보니 한강라면 이야기에 둘은 구미가 당긴다. 승진을 휠체어에 태워 한강까지 이동하고, 둘은 한강에서 라면을 맛있게 먹었지만 돌아갈 생각에 막막하다.
[역할설명]
현우 : 20대 초중반의 남성, 큰 키에 하얀 피부.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불운의 사고로 두 손이 다쳐 병실에 입원한다. 두 팔을 깁스한 상황. 까탈스러운 성격.
승진 : 30대 초중반의 남성, 단단한 몸매에 까무잡잡한 얼굴. 일용직 노동자로 불운의 사고로 두 다리가 다쳐 병실에 입원한다. 두 다리를 깁스한 상황. 낙천적이며 능글맞은 성격.
** 우대사항 **
치킨, 라면 등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는 분.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분.
[일정]
11월 16일 토요일 09:00~17:00 홍대 및 망원한강공원
09:00~11:00 촬영 준비 및 리허설
11:00~14:00 병실 촬영
14:00~15:00 중식 및 이동
15:00~17:00 한강 촬영
Ep1 : 닭다리는 인정이지? (3분 내외)
Ep2 : 한강라면은 인정이지?(3분 내외)
[지원방법]
이메일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메일주소 : movie__maker@naver.com
제목 : [병실동기/역할/성함]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14일 18:00까지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