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사람이 북적이는 카페에서 힙합 스타일의 순례가 휴대폰으로 그릴즈를 서치 하며 한숨을 쉬고 있다. 그런 순례의 앞에 친구 옥자가 앉고 둘 사이에는 금니 가 번쩍거리는 틀니가 놓여있다. 둘 사이를 감싸는 긴장감. 순례는 그릴즈처럼 착용하고 싶은 마음에, 옥자는 그 틀니를 팔아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둘은 말 다툼을 시작한다. 평소에 랩 연습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순례는 엄청난 딕션으 로 말싸움에서 가볍게 이기고 틀니를 쟁취한다. 신난 발걸음으로 화장실로 향 하는 순례. 바로 틀니를 껴 보지만 잘 맞지 않다. 억지로 욱여넣는 순례. 겨우 겨우 이에 맞춰 넣고 거울을 보며 래퍼들처럼 포즈를 취해본다. 랩도 내뱉어 보지만 예전 같지 않다. 신경질적으로 틀니를 뺀 순례. 다시 거울을 바라보며 랩을 하며 활짝 웃는다.
인물
주인공 : 강00 / 50-80대 / 여자또는 남자 / 래퍼를 꿈꾼다 / 다른 래퍼들처럼 그릴즈를 껴야만 완벽한 래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대사를 빠르게 이어가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안타고니스트 : 박00 / 고물상을 운영하는 50-80대 여자 또는 남자 / 금니를 팔면 돈을 벌 수 있어서 금니를 가 지려고 한다 /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음
주제 : 나는 이미 나이기에 완벽하다 / 도전에 나이란 없다
촬영일
11월23일 1회차 3-4시간 정도
촬영장소
카페
페이
강00: 50000원
박00 :30000원
*교통비 지원 X, 간식 제공
지원방법
ljy050314@naver.com 이메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