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주연배우를 구하려 글을 올립니다.

두 남녀의 1박 2일간의 여행 이야기입니다.

시나리오에 관한 이야기는 연락을 하고 구체적으로 나눠보고 싶습니다.

남자(1명)- 25세~30세. 20대 중반의 외모이면 30대여도 괜찮을 거 같아요.
삐지고 토라지고 화내는 역할이라, 인간적으로 보이는 친근한 느낌을 갖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격은 허약한 것 보다는 보통이나 건강한 모습.

여자(1명)- 20세 ~ 30세. 남자보다 한 두 살 어린 설정이지만 20대 중반 느낌이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으로 위축되고 힘든 상태를 연기해야 해서, 억울한 표정이 자연스러운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격은 뭐... 상관없을 것 같아요. 우는 연기도 필요하고.. 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촬영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이 바쁜 분 보다 시간과 열정을 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래 구체적인 촬영사항 남겼으니 읽어보세요.

촬영은

서해안의 작은 섬에서, 3박 4일간 숙박을 하며 찍을 예정입니다.

6월 29일 ~ 7월 2일까지. 4회차의 촬영.

생각해보시고, 관심이 생기시면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세요.
프로필에 일상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꼭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확인하고, 연락드리면, 개별 인터뷰 자리서
시나리오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짧은 글이니 그때 읽어보시고 결정해 주시면 될 듯.
그리고 인터뷰때에는 출연작 1편의 디비디를 가져오세요.
보고, 돌려드립니다.

연출자 : 심보애
(저에 관한 궁금증은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연락처 : 010-2976-1513
메일주소: nowhere0000@nate.com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인연이 되서 즐겁고 재밌는 작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