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어렵고 시국도 뒤숭숭한 지금도 굴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우는 연기자 여러분 그대들은 모두가 챔피언입니다.

이번에 저희 프로젝트 팀 FLUX는 부산 문화콘텐츠개발원의 지원을 받아서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현대판 구세주의 강림"이라고 간단하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상적인 요소에 판타지가 가미된 작품입니다.

저희가 필요로 하는 연기자는
첫번째, 여자 주인공-20대 청년 실업자로 지금은 여관에서 프런트를 보고 있습니다. 25세 이상이었으면 합니다.
두번째, 성모 마리아-물론 여자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면 좋겠습니다. 슬프고 쓸쓸한 사람입니다.
세번째, 요셉-남자입니다. 30대~40대까지 괜찮습니다. 마스크에 따라 50대도 가능합니다. 선해보이나 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대충 이러합니다.

주 촬영지는 부산 지역 외곽이 될 것 같고요, 회차는 3번입니다.

페이는 회차 5만원, 촬영이 8시간 넘어가면 +3만으로 통일하려 합니다.-추후 논의 가능하고요,
다른 지역에서 오시면 차비는 보조됩니다.

예수탄생의 설화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만들때도 재미있게 함께 할 연기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를 받아보시고 판단 하실분은 2gamdok@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시놉을 보시고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바로 프로필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