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 많은 지원 이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높은 관심 감사합니다.
"(가제) 게맛살에는 게가 없다" - 로 프로필을 이미 보내신 분들은 안 보내셔도 됩니다. 같은 작품입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역을 찾고 있습니다.
남주인공 (대학교1학년:삼수생)
공대를 갔다가 다시 철학을 전공하게된 삼수생. 감성이 부족한 면이 있어 주변에서 AI 냐고 놀린다.
처음으로 감성과다의 여주인공을 만나 그동안 데이터에 없던 연애 감정을 알게 된다.
안경에 가려진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잘 생겼다는걸 모르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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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안녕하세요.
몇편의 단편영화와 장편영화 "쎈놈"을 연출한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어떻게 인연이 되어 세로형 숏폼 작품을 하나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대학교 1, 2학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청춘물입니다.
메인이 되는 주인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여러 학생들 사이에서 얽히고 섥히는 관계를 따라가는 작품이라 등장인물이 좀 많습니다.
대부분의 캐스팅은 이미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몇몇 주요 배역이 아직 비어 있어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필름메이커스에 모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촬영일자는
9월 26일
10월 1, 2, 5일
이렇게 4회차로 확정되었고
로케이션은
서울 합정, 종로 근처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