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마지막 하루> 에서 함께하실 배우분을 구인합니다.
[작품정보]
*제목: 마지막 하루
*러닝타임 : 15분 내외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안락사를 하기 위해 기계에 들어간 수현의 바로 옆에서 간절한 외침이 들린다.
*기획 의도: 세상이 참 각박해서 답답하다. 사람들 모두 꿈은 잊은 채 눈 앞의 목표만 좇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은 현실적인 사람이라며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린다. 이후 결말은 두 갈래다. 그렇게 한계 내에서 살아가는 사람 하나, 한계에 절망하여 포기하는 사람 하나. 뭐 대체로 그렇단 말이다. 나도 얼마 전까진 “그냥 한계 내에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렇게 사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꿈을 가진다고 해서 당장 달라지는 건 없다. 하지만 꿈에 대한 열망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절대 지루한 결말을 맞진 않을 거라 믿는다. 꿈을 꾼다 해서 이상주의자라 조롱 당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건 꿈을 꾸지 못하는 사람들의 질투심일 뿐이다. 무시하고 본인의 갈 길을 가면 좋겠다.
*간단 시놉시스
안락사를 하기 위해 뒷골목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선 주인공. 돈을 지불하고 샤워를 하며 준비하는 수현. 얼굴에 팩까지 하고 나온다. 가게 사장님한테 자신의 신세를 토로하는데 사장님은 그냥 무시해버린다. 머쓱하게 안락사 기계 안에 팬티 한 장 입은 채로 들어가는 수현.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 걸 애써 무시한 채 유서와 소지품을 맡긴다. 그렇게 기계의 뚜껑이 닫히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그때, 눈을 감고 유서의 내용을 회상하는데 옆에 다급한 외침이 들린다.
*촬영 일정 : 10월 넷째주 or 11월 둘째주 중 / 금토일 중 1~2회차 예정
*촬영 장소 : 서울 예정
*기타사항 :
-페이(+교통비 포함)는 추가 협의로 맞춰 나갈 예정입니다. 식비 모두 제공하며 식사는
촬영장에서 미리 책정된 식비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촬영 전까지 주 1회 고정으로 만나 대본리딩을 할 예정입니다.
[구인 배역 정보]
-이름 : 사장(50대 중반/남)
-직종: 사장
-배역 설명 : 안락사를 시켜주는 불법 가게 인척 하며 장기매매를 하는 질 나쁜 사장으로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인물이다. 또 잔인한 일을 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인자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 나이 만 40세~58세까지의 나이이신 분들만 프로필 받겠습니다.
***안경 O /인자한 인상/ 키가 많이 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183)/ 체형은 적당히 마른 체형.
[지원 방법 ]
-글 하단의 양식대로 movieworkqq@gmail.com 메일에 작성 후 발송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일정]
*일정: 9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14시 예정
(자세한 시간은 추후에 공지드립니다.)
*장소: 서일대학교 배양관
[ 양식 ]
*제목 : 마지막 하루_사장역_(성함) 지원합니다.
*내용 : 포트폴리오 (*프로필 사진, 나이, 전화번호, 거주지역 필수 포함) + 연기 영상 (갯수 제한 없음) 필수
보내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1차 검토 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나갈 열정있는 배우분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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