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권영화제,
서울 국제 환경영화제 출품작 _ 단편영화 주조연, 단역 모집합니다.
러닝타임 - 20-25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동물을 좋아하는 설희, 그녀는 개인적 범위의 환경운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난 하반신 장애인 동백이 자꾸만 설희의 행동을 부정한다.
개인은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규정하는 동백.
동백은 이제는 포기한, 과거의 장애인 인권 운동가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부정적이다.
설희가 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들이 정말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
설희는 동백과 대립하며 개인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 개인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 방법을 나름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간다.
[지원역할]
설희 - 20대 . 어딘가 부스스한 행색으로 작은 체구에 비해 큰 옷을 입어 항상 후줄근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는 특유의 명량함과 붙임성으로 보는이에게 경쾌한 귀여움으로 승화된다.
동백 - 20대 혹은 30대 초. 하반신 장애가 있다. 청결하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는 않는 듯,
정돈된 외형을 갖추려고 하지는 않는다.
장애 인원운동을 포기한 인물로 사회운동에 회의적인 인물이다.
{조연}
동하 - 20대. 동백의 동생. 너무 차려입지는 않은, 하지만 깨끗한 외형을 유지한다. 특유의 무해함으로
누구나와 완만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동하의 세상에는 동백이 너무나 크다.
{단역}
택시기사 - 출근길에 지각한 설희와 작은 소동을 벌인다.
* 페이는 무페이입니다, 하지만 참여하시는 배우님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작가로서 작년에 3편, 올해도 1편이 영화제에 초청 그리고 2회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담편 감독으로는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 함께 성장 해 나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방법 - (프로필 + 연기영상 or 출영영상 + 최근사진) *누락되선 안됩니다.
메일 - bell8228@naver.com / 제목 - (송곳니/지원배역/남,여/나이/거주지)
마감일에 메일을 확인하니 중복지원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