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손도손 콘텐츠랩에서 제작하는 숏드라마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아!> 제작팀에서
주연인 20대 남성 감독 및 20대 여성 회사원 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날짜는 9월 5~7일 중 2회차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지는 서울 및 일부 수도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게시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소개]
로그라인: 모태솔로이자 비밀스러운 19금 영화 감독 우현. 한번도 연애해본 적 없는 우현이 로맨스 영화에 도전하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창작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 연애의 공식은 없다지만, 우현은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한 발자국씩 어설프게 나아간다.
캐릭터 소개:
우현: 평범한 20대의 남자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꽤나 기묘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우현은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우현의 영화는 일반적인 영화와는 거리가 멀다. 우현이 감독한 작품들은 대부분 모텔계의 OTT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19금 포르노 영화들이다. 대표작으로는 <화끈한 그날밤>, <차 안의 흔들림> 같은 작품들이 있다. 하지만 우현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OTT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본업을 숨긴다. 우현은 모태솔로다. 어릴 적 짝사랑했던 수진에게 차인 이후로, 사랑에 대한 감정은 그의 마음속에서 왜곡되어 버렸다. 남중, 남고, 군대라는 환경 속에서 성에 대한 호기심이 기묘하게 비틀어졌고, 그렇게 우현은 '야생의 모태솔로'가 되어버렸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우현은 영화 전공을 선택했고, '제2의 봉준호'가 되겠다는 큰 꿈을 안고 영화판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우현의 작품들은 관객의 관심을 끌지 못했고, 생계를 위해 포르노 영화에 손을 대게 되었다. 약간 너드남의 이미지이다.
태희: 20대 후반의 활기차고 열정 넘치는 스타트업 신입사원이다. 태희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분석하는 데 큰 흥미를 느껴왔다. 현재 태희는 데이트 어플을 개발하는 회사에 입사해, 커플 매칭 실적을 올리기 위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태희의 역할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유저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어플의 효과를 입증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태희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더 나은 매칭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태희의 이런 이중 생활은 단 한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태희가 최근 매칭된 상대, 우현은 그녀의 직업적 의도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다.
[페이]
회차당 200,000원 (3.3% 원천징수 공제 후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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