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졸업 작품으로 제작 준비 중인 ‘영화감독 3급시험(가제)’ 배우를 모집 중입니다.
HD 촬영 준비 중이며 분량은 30~40분 중편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줄 - 20대 중반의 정상적(?) 여성 김선영의 ‘영화감독시험 수험생’ 정재웅과의 연애담.
-모집배우 총 7명-
<정재웅> 20대 후반. 안하무인 유아독존형 인간. 뭐도 없는데 목소리만 크다.
거기다 좀 능글맞은 놈. 낙천적인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만
주는 놈이지만 너무 미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유사 이미지 - 엄태웅(가족의 탄생), 박해일
<송나정> 20대 중후반.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품도 넓고 단호하고 재웅을 좀 측은하게
바라보는 그런 여자이길 바랬다. 사진작가가 꿈이다.
유사 이미지 - 공효진
<황장군> 20대 후반. 소싯적 영화공부를 같이했던 동지이자 친구로 지금은 이동식(트럭)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포장마차의 이름은 “해피엔딩.”(포차도 영화광의 정서가 물씬 풍겨난다.) 그 어떤 것도 먹고 사는 것보다
중요 한 것은 없다고 말하는 이 친구는 작금의 영화감독 시험과 정부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인물.
사시사철 반바지에 조리신고 다닌다. 유사 이미지 - 데프콘(유대준)
<윤여정> 50대중후반. 소싯적 성깔 있는 누나였을 텐데 세월의 풍파에 많이 누그러진 듯 한풍모.
지금은 동네에서 분식집을 한다. 재웅의 어머니.
유사 이미지 - 윤여정
<구강사> 30대 후반. 영화감독 3급시험 강사. 지금 잘 나가는 형.
유사 이미지 - 김정운 교수
<김지훈> 20대 후반. 잘 나갈려고 한다. 3급 따고 2급 준비한다.
<영화감독S> 30대 중후반. 배나온 전형적인 영화감독 스타일.
11월 중순 크랭크 인으로 현재 프리진행 중입니다.
모든 촬영은 부산에서 촬영 할 것입니다.
주인공은 9~10회 촬영 예상이며 그 외 인물은 1~3일 촬영 예상입니다.
프로필과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아래의 두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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