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로그라인: 취업에 지쳐 아무도 없고 조용한 곳에 있고 싶다며 돌아가신 시골 할머니 댁에 가는 민지. 그곳에서 우연히 어릴 때 함께 놀았던 소영을 만난다. 소영은 반가운 마음에 다가가 인사하며 민지네 할머니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과 다르게. 취업에 합격한 모습으로 할머니에 대해 아는 척 이야기하는 상황이 불편해진 민지는 소영에게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뒤로도 매일 민지를 찾아가는 소영. 민지는 귀찮다며 내쫒지만 소영은 할머니가 민지를 위해 남긴 선물을 찾았는지 물으며 포기하지 않고 말을거는데…
장르: 성장, 힐링
러닝타임: 12분 이내
<촬영 정보>
촬영 일자: 2024.09.05 ~ 2024.09.07
촬영 장소: 부산 기장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 우대합니다.)
<모집 배역>
민지
- 20대 중반 취업준비생, 계속 되는 취업 실패에 지쳐가고 있다. SNS에는 친구들의 합격 사진이 올라오고 부모님은 기대에 찬 목소리로 합격했는지 전화가 걸려온다. 다 포기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하게 있고 싶다는 생각에 돌아가신 할머니 댁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어릴 때 함께 놀던 소영이를 만나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남기신 선물을 발견하고 다시 용기를 얻는다.
- 3회차 촬영
- 과거 씬 촬영o, 화장기 없을 때 10대로 보이는 분 우대합니다.
소영
- 20대 중반 사회복지사, 시골에 살면서 어릴 때는 명절에 내려온 민지와 함께 놀았다. 사회복지사에 합격해서 마을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었다. 민지네 할머니도 소영이를 민지처럼 생각하며 많이 챙겨주고 소영도 그런 할머니를 자신의 할머니처럼 돌봐드렸다. 그러다 몇 년만에 민지를 만나게되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소원이라고 말했던 것을 이뤄드리기 위해 민지를 계속 찾아간다.
- 2회차 촬영 (9월 5일 ~ 9월 7일 중 이틀, 정확한 날짜는 8월 중순쯤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할머니와 살아온 설정이라 경남, 부산 사투리 능하신 분 우대합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eunsu7422@naver.com
메일 제목: [할머니(가제)_지원하는 배역 이름_배우님 성함]
EX) [할머니(가제)_민지_홍길동]
메일 양식: 이름, 나이, 거주지, 연락처, 사진, 자유 연기 영상
<출연료>
식사 제공
민지 역
- 교통, 숙박 포함 25만원
소영 역
- 교통, 숙박 포함 20만원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은 010-2465-7422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