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모태도 괜찮아> 에서 주인공 경모의 엄마 역할을 구합니다.
경모엄마 역은 짧지만 강렬하게!
영화의 감초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경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을 가진 인물.
성격이 쾌활하고, 기가 쎄며 욕도 찰지게 잘한다.
경모는 이런 ‘쎈엄마’ 아래에서 자라면서 더욱 더 소심한 성격으로 자랐다.
- 경모의 엄마는 영화의 코미디적 분위기를 살려주는 감초역할 입니다. 코미디 연기가 자신 있으신 배우분 환영합니다.
이메일 주소로 제목 양식을 갖추어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태도괜찮아 / 경모엄마 / 이름 / 나이
- 촬영기간: 9월6,7,8 중 하루 (3-4시간, 2씬 촬영)
- 촬영장소 : 서울 성북구 집 로케이션
제목 : 모태 (못해)도 괜찮아
장르 : 로맨틱코미디
로그라인 : 29살 모태솔로 경모가 다가오는 키스데이에 첫 키스를 하기 위해 험난하고 어려운 도전을 펼친다.
등장인물 :
경모 (29세) 불과 얼마 전까지 모태솔로였지만, 이솔을 만나 첫 연애를 시작했다.
이솔 (30세) 경모보다 연상이지만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여자. 경모를 만나 진지한 연애를 처음 시작했다.
기획의도 :
우리 사회에선 보통 20대 초반이면 연애를 시작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적인 첫 키스를 경험한다.
이런 것이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주인공 경모는 서른을 앞두고 있음에도 연애도 겨우 처음이고, 첫 키스도 못해봤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모태솔로라고 부르며 사회적 통념에 뒤쳐지는 사람들이 라 생각하는 것 같다.
경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 뒤쳐진다는 것이 콤플렉스이기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솔에게는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그렇기에 이번주 다가오는 '키스데이'에는 꼭 남 들처럼 키스를 하고싶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경모의 첫 키스 도전기는 어렵고 험난하며, 그 과정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 솔이의 마음 을 헤아리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경모는 과연 첫 키스를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경모의 첫 키스 도전기를 통해 조금 뒤쳐지고 늦어도 괜찮다, "못해도 괜찮아." 라는 메시지 를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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