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해가 어스름하게 넘어가는 오후.
인석은 어딘가를 걷고 있다.
3년 전 아내를 찾아 나서면서 피치 못한 이별을 한 아들 규진이 있는 곳이다.
아이와 함께 아내의 고향 연화도를 가기 위해,
둘만의 새로운 삶을 위해 그는 또다시 길을 나선다.
<등장인물>
원장 (48세)
차분하고, 인자한 성격을 지녔다.
12년 가까이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에게 버림 받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러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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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설명>
오디션 진행은 특정 날짜가 없습니다.
캐릭터에 어울리는 프로필을 보고 수시로 연락드려 일정을 여쭙고 미팅을 진행하겠습니다.
2차,3차 등 계속 예정이니 날짜까지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가 구해지면 공지를 지우겠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의 메일을 통해서 더욱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ps : 지원 하실 때 자신이 원하는 배역을 적어서 지원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출연한 (주,조연) 단편영화 제목들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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