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단편영화 촬영을 마친 팀입니다. 

독립단편영화 작업을 하신 여러 감독님들께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1. 우리나라에서 상업영화가 아닌 단편작업 같은 경우 주로 후반작업, 믹싱작업은 주로 어떠한 공정을 통해 이뤄지는지요?

    ; 예를 들어) 일반 상업처럼 퀄리티를 위해 스튜디오를 이용하는지? 혹은 개인을 통해 작업하시는지요? 아님... ? 

                         단편영화의 보편적 공정을 알고 싶습니다. 당연히 예산이 충분하다면 상업영화처럼 같은 후반작업을 거치겠지만...

                         그리고 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독립단편은 예산과의 싸움이다보니 많은 것을 결정하기에 앞서 신중한 결단력이 요하더군요. 제 경우에는요. 

2. DI 작업은 어떻게 이뤄지는지요? 

단편작업을 하다보니 넉넉하지 않는 예산에서 오는 악박감과 열악한 작업환경에 새삼 괴리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