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주인공을 압박하는 사육사 같은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기 코끼리 같은 주인공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나타낼 이야기.
[기획의도]
우리는 어릴 때부터 무언가에 의해 억압되고, 통제받는다. 누구나 능력의 한계치는 끝이 없고 성장한다. 그래서 현재 본인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망설이거나 숨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하고 싶다.
엄마 : 여, 40대 / 순진한 아들과 다르게 여유 넘치고 품위 있는 인물이고, 아들을 냉정하고 딱딱하게 대하며 은근히 계속 압박한다.
7월 11,12일 중 오디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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