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해주시 배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메일 폭주로 인해 금일(6.29)까지만 지원을 받고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합격자 분들에 한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모든 배우님들께 연락드리지 못해 미리 죄송합니다.
배우님들의 소중한 지원 하나 하나 모두 감사합니다 !
[작품 소개]
1. 제목 : <BLUESUM>
2. 장르 : 드라마
3. 로그라인 : 게이가 되어 헤어진 옛 남친과 200만원을 구하러 다니는 이야기
4. 기획의도 :
미웠던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까 ?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세나는 사랑했지만 자신이 게이임을 깨닫고 떠난 태우에게 사랑과 배신감이 뒤섞임 감정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태우와의 동행을 통해 태우를 이해하게 되고 응원하게 된다. 태우 또한 이 여정을 통해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이별은 그 사람의 앞날을 빌어주는 것, 그리고 그 사람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모집 배역]
1. 정태우 (29.남) / INFP
태우는 엄격한 예술 가정에서 자라 예술고 진학 후 입시 실패로 낮은 대학에 입학한다. 부모님과 갈등 후 자신만의 예술을 시작하며, 세나를 만나 언더에서 알려진 작가가 된다. 성적 끌림 없이 세나와 연애하다가, 게이바 방문 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깨닫고 세나와 이별한다. 이후 세나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빚을 갚아가며 마음의 짐을 덜고자 한다.
2. 한세나 (31.여) / ENTP
세나는 서울로 가고 싶어 예체능을 시작해 대학 회화과에 합격한다. 하지만 미술에 대한 열정은 없었고 방황하던 중 태우의 작품을 보고 예술적 감수성을 느낀다. 태우와 사귀며 함께 작품을 만들고, 태우가 인디에서 알려진 작가가 되는 것을 보며 부러움과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나 스킨십이 없는 관계에 섭섭함을 느끼기도 했다. 이후 미술관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고 태우와 결혼을 꿈꾸지만, 태우가 성 정체성을 고백하면서 배신감을 느낀다. 이후 여정을 통해 태우를 이해하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게 된다.
[촬영 기간]
8월 중순 3회차 예정 (내부사정으로 7월 초 중순 즈음 촬영일 확정)
[출연료]
회차당 10 ~ 15만원 협의 후 진행.
저예산으로 진행되는 학생영화이기에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대신 정말 재밌고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보답하겠습니다!!
[ 지원 방법]
1. (마감) 프로필, 연기 영상, 연락처, 최근 사진 보내주시면 됩니다
[첨부 가능한 SNS가 있으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 운전 가능 여부 꼭 적어주세요!!!!
2. 제목양식
[BLUESUM / 배역 / 성함]
ex. <BLUESUM / 정태우 / 안동언 >
3.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드릴 예정이며, 모든 지원자 분들에게 연락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4. 서류 합격자 2차 대면 오디션 예정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