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문>에서 [60~80대 여성]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계에 종사하는 스태프, 영화 전공생이 모여 단편영화 <문>을 만들고자 합니다.
배우 경력과 상관없이 연기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임해주실 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로그라인]
-학교폭력을 당한 후 방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는 아이가 있다.
아이의 유일한 보호자로 곁을 지키는 할머니(이미자)는 손자에게 가해진 학교폭력과 관련된 외부인들을 마주한다.
[시놉시스 ]
-이미자와 그녀의 손자.
둘은 한 지붕 아래 마당 있는 주택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손자는 방문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러한 손자의 곁을 지키던 이미자는 집에 찾아온 외부인들을 마주한다.
외부인들은 제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며 이미자에게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처음 듣는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미자는 무의식 속에 묻어왔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마주함과 동시에 그동안 놓쳐온 것들을 바로잡으려 한다.
[기획의도]
-어떤 사람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실천해가는 동시에 어떠한 것을 포기하며 희생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찾아온 불운으로 길을 잃다보면 자신을 재정립 할 기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순간을 홀몸으로 손자를 키우는 노인을 통해 영화로 사유하고 싶습니다.
[지원방법]
1. 문자 또는 메일 제목에 [ 성함 / 영화 제목 ] 작성
2. 010 7164 5172 연락처로 문자 또는
이메일(gjrlffud@naver.com)로 프로필(자기 소개) ,
본인 연기 영상, 연락처까지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메일들 꼼꼼히 확인 후
오디션 대상자 분께 추후 개별 연락으로 오디션 일정과 시나리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일정]
-2024년 7월 후반에서 8월 초반 사이에 이틀동안 촬영할 계획입니다
[촬영장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68길 28
해당 주소에서만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이사항]
-배우님께서 원하실 경우 촬영장소 인근에 숙소를 제공해드립니다.
-식사 제공
-페이는 하루에 20만원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추후 협의 후 확정 지을 예정입니다.
-촬영 전 대본 리딩 한 번 있을 예정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