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봄. 성은은 공부에만 맹목적이고 유일한 열정을 퍼붓는 평범한 열여섯살 소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급우인 연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연아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며 선생을 당황하게 만들고,
급기야는 먹는 것 자체를 완강하게 거무하며 무섭게 말라간다.
급우들은 연아의 입에 억지로 밥을 떠먹이려 하지만 성은은 그들을 말린 채 화장실에서 토하는 연아를 지켜보는데..
주인공 성은과 연아를 모집합니다.
캐릭터 설명
성은 : 16살 소녀. 학급 반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의식있는 학생
연아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연아 : 성은과 같은반 학우, 16세 소녀.
거식증으로 보일수있으나 음식을 거부하는 것이 연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내적 시위로 보였으면 한다.
보통 아이들과 성장하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다
약간의 노출씬이 있을 것 같다. 절대적으로 음란하거나 성적인 장면이 아닌, 자연스럽게 보여줄 것이다.
따라서 몸매가 마르고(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느낌),
몸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게 느끼지 않는 배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심있는 배우분들은 (kkk6243@naver.com) 으로 프로필과 함께 메일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을 보고 연출자분과 간단한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역이므로 어려보이는 사진과 현재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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