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작품은 HD 포멧으로 총 러닝타임은 15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 4월초, 서울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줄거리 :
아버지와 아들. 노동자인 아버지는 일을 하기 싫다며 아들에게 고백한다.
놀라는 아들을 이끌고 하루 동안의 여행을 떠나는 아버지는 자신의 노동이 소외받는 사회를 묵묵히 바라보며 작은 꿈에 빠져들게 된다.
사회 리얼리즘적 영화라기 보다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관련하여 하루동안의 아련한 기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집인원은,
아버지역 : 40대전후의 남자
아들역 : 10세~13세 남자
총 2인 입니다.
촬영은 4~5회차 걸쳐 이루어질 것이며 현재는 프리작업 중입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다양한 사진들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연출자 이완수 (ewanakin@naver.com)
서강대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학과 MFA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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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