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영상 제작 동아리 배틀로얄 단편영화 <여름은 맑음!>에서 주연 20대 여성 네 명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작품명 : 여름은 맑음!
장르 : 드라마 / 힐링 / 코미디
러닝타임 : 1편당 5분 내외 / 총 4편
[시놉시스]
스물넷. 20대의 가운데 서있는 애매모호한 나이. 지겨운 일상이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는 지금, 자취방에서 새 한 발을 내딛는 청춘의 이야기. 때로는 인간에게 지쳐서 집으 로 도망치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담아내고, 독립 가구의 눈물을 담아 삶은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전한다.
[배역 설명]
- 강여름(여/24): [신문방송학과 4학년]
24세 대학교 졸업반. 시원시원한 성격에 야무지기까지 하다. 동아리에 학생회에 모든 걸 갖춘 인싸 중 인싸. 그런 여름이지만 신이 하나 안 주신 것은 자제력... 경기도에서 통학에 지쳐 무 턱대고 자취방을 알아보고 속전속결로 계약까지 해버린다. 자취 초보인 탓에 돈이 물처럼 줄줄 새 나간다. 하지만 지름신은 참지 못하는 프로 쇼핑러! 시원한 성격답게 친구들의 아지트로 집을 공유해주는데 이제는 좀 혼자 있고 싶다... "얘들아 이제 좀 나가줄래..?“
- 김보미(여/24): [패션디자인과 3학년]
강아지상 얼굴. 항상 공들인 화장과 웨이브 진 머리 스타일. 러블리한 성격이다. 패션디자인과인 탓에 밤샘이 잦아 여름이네 집에 자주 온다. 그때만 볼 수 있는 보미의 두꺼운 안경과 생 얼. 항상 생글생글 웃고 귀염상이지만 말싸움을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본인 말로는 몸싸움은 추하다며 하지 않는다는...
- 추은서(여/24):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하나로 묶은 머리, 항상 쓰고 있는 안경. 보미와 정반대되는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굳이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고, 필요할 때만 말하는 자발적 아싸. 항상 침착하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이 네 명의 이성과 논리를 담당하고 있다. 본가가 서울이지만 집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해 하루가 멀다 하고 여름의 집에서 노숙 중이다. 얼핏 보면 단단해 보이는 멘탈의 소유자이지만 실상은 침착하기 위해 매번 노력하는 성격. 아, 안경은 컨셉이다.
- 유동주(여/25): [신문방송학과 4학년]
단발머리에 수수한 얼굴. 방송을 만들고 싶어 신문방송학과에 왔지만 여기 사람들 너무 외향적이다! 유난히 내성적인 동주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직 어렵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소심한 성격과 한 번 맘을 주면 깊어지는 성격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세 명과 함께 있으면 왠지 맘이 편해지는 동주. 이제는 여름과 친구들을 만나는 게 즐겁다. 은근히 생활지식이 뛰어나 여름의 자취생활에 한숨이 나온다.
[촬영 장소]
서울
[촬영 기간]
7월 21일, 22일(총 2회차)
[모집 기간]
6월 29일(토) 23:59까지
[출연료]
- 강여름 : 총 300,000원 (회차당 150,000)
- 김보미 : 총 260,000원 (회차당 130,000)
- 추은서 : 총 260,000원 (회차당 130,000)
- 유동주 : 총 120,000원
* 유동주 역은 1회차 촬영 예정
[1차 지원 방법]
-메일 제목 : [배역이름 / 성함 / 나이 / 키] ex)[강여름 / 김OO / 24 / 160]
-이메일로 포트폴리오(프로필), 2분 내외 자유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프로필에는 이름, 나이, 키, 최근 사진, 연락처, 필모그래피를 필수로 기재해주세요.
-지원 마감일은 6월 29일(토)입니다.
-1차 합격자 분들은 6월 30일(일)에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최종 오디션]
7월 2일(화)~4일(목)에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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