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이 구해지시면 아마 12월 중순쯤 촬영이 들어갈 단편퀴어영화의 남자주인공을 구합니다.
태준(20대)
미대생으로서 주인공인 지훈의 망상속의 사람입니다. 물론 망상의 모태가 되는 본인으로도 출연하게 되시겠지만 거의 대부분을 지훈의 망상속의 사람으로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지루한 교수의 수업시간 인형탈을 입고 나타나서 주인공을 웃겨주는 활력소의 역할이나 미술실습과제를 하는 주인공을 방해하며 자신을 그려달라고 장난을 치는 악동등 여러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은 캐릭터라고 볼수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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