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국내, 해외 영화제 출품 및 유튜브 일부공개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제목> 행복 찾기
<기획의도>
▶ 인생을 살다보니 의미 없는 결과도, 원인 없는 결과도 있었다.
의미를 끊임없이 부여하지만, 삶이란 살아갈수록 허무하다고 느껴진다.
스스로에게 물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고.
<러닝타임>
▶ 10~12분
<시놉시스>
▶ 수정은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았고, 그저 묵묵히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에 개입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까지 찾아 온 사람들.
이제 모두 끝내고 싶어졌다.
<모집 배역>
▶ 수정(28세/여) _ 캐스팅 중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수정은 사고만 치는 엄마 때문에 일평생을
알바를 하며 살았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 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열심히 일만 하였다.
온전치 못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삐뚫어지지 않고 남을 도울 줄 아는 심성이 착한 인물이다.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며 배고픈지 살피기도 하고,
자신도 돈이 없으면서 어렵다는 동료 연수에게 돈을 빌려주기도 한다.
또 앞가림을 못 하는 남자친구를 수년 째 거두었다.
변하지 않는 삶에 점점 지쳐간다.
▶ 태성(28세/남) _ 캐스팅 완료
수정의 남자친구다. 고시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수정에게 매달 학원비를 받아간다.
수년 째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크게 낙심하진 않아 보인다.
▶ 연수(30세/여) _ 캐스팅 완료
수정의 일터 동료. 보여지는 것에 굉장히 신경쓰는 인물이다.
명품을 좋아하고 금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있으면 다 써버리는 인물이다.
▶ 철민 (37세/남) _ 캐스팅 완료
사채업자. 몇 년째 수정의 엄마를 찾아다니는 인물이다.
수정의 엄마가 구치소에 들어가고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수정을 따라다니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 수정 부(40세/남) _ (과거 회상씬으로 목소리만 출연) 수정의 아버지 _ 캐스팅 중
▶ 수정 모(39세/여) _ (과거 회상씬으로 목소리만 출연) 수정의 어머니 _ 캐스팅 중
▶ 어린 수정 (9세/여) _ 캐스팅 완료
▶ 부동산 아줌마 _ 캐스팅 중
▶ 식당 손님 _ 캐스팅 중
<촬영일정>
- 24년 6월 13일 - 6월 18일 사이 2회차
10:00 – 22:00 촬영예정
<페이> 개인작업이다 보니, 많이 책정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주인공 회차당 20
- 그 외 인물 회차당 10-15
<지원 방식>
지원메일의 제목은 [배역이름_생년월일_배우이름]
첨부파일로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 최근사진을
포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 수정역에 지원하시는 배우분의 성함이 한지민이라면
[수정역_950510_한지민]
지원은 6월 09일 (월) 23:59까지 받고 신중하게 검토하여
6월 11일 (화) 오전 중 함께하실 배우님에게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번의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내부 사정상 연락 주신 모든 배우님들에게
결과를 회신을 못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